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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닭 로스트 이름부터도 정감 가는 파파닭 로스트가 등장했어요. 대파와 양파 그리고 편하게 먹기 좋은 순살 로스트가 모두 한자리 모인 메뉴인데요, 파 채라면 삼겹살 먹을 때도 한 접시는 우습게 먹을 정도로 파를 좋아하는데 새콤한 초소스를 버무린 아삭한 파 채와 쫄깃쫄깃 담백한 치킨과 먹으면 그 환상의 조합으로 한 입 한 입 별미였답니다. 파는 맵지 않아 아삭하고 향긋한 향이 가득하고 치킨은 느끼함 없이 쫄깃하고 담백해서 그날 참 많이도 먹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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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닭 샐러드 반(반 마리) 야채 위에 파프리카와 토마토, 붉은 양배추를 올린 샐러드에 먹기 좋은 순살 치킨이 나왔네요. 특히 주목해야 하는 건 샐러드와 치킨 중간에 떡하니 올라간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요. 그래서 메뉴 이름이 요거닭 샐러드인가 보네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모양으로 집계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달콤한 소스의 샐러드, 바삭한 치킨과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치킨이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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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베이크 순살 치킨 보기만 해도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느낌의 크리스피 베이크 순살 치킨이 나오자마자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드디어 맛보는 오븐에 빠진 닭이라니! 정말 보기만 해도 먹음직한 느낌의 치킨과 함께 4가지 맛의 데리야끼 소스, 양념 치킨 소스, 와사비 소스, 칠리소스가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는 쏙 빠지고 뼈가 없어 발라먹는 번거로움 없이 다양한 소스의 맛에 골라서 찍어 먹는 재미까지 매력 덩어리 메뉴였답니다. 특히 특이했던 와사비 소스는 특유의 알싸한 맛으로 고소한 치킨과 조화를 이뤄 제일 맛있게 먹은 소스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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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베이크 치킨 오븐에 빠진 닭에서는 기존의 생각했던 간장 양념의 갈릭 치킨이 아닌 양념 치킨처럼 소스의 버무린 치킨에 마늘 칩이 올려져 나온답니다. 먹기 좋은 윤기를 보이는 치킨 위에 바삭바삭한 마늘 칩까지 올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웠답니다. 마늘은 튀겨서 나와서 그런지 고소하면서 마늘의 향이 감칠맛 나는 치킨 양념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치킨과의 조화가 좋았는데요. 양념 치킨 마니아인 지인은 그날 최고의 치킨을 만났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오빠닭의 별미 메뉴인 갈릭 베이크 치킨에 달콤하고 고소한 마늘 치킨의 매력에 푹 빠지고 온 날이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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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베이크 치킨 한마리 베이크 순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배는 부르지만 고소한 향의 매력을 못 이기고 이번엔 크리스피 베이크 치킨 한마리를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순살도 맛있었는데, 크리스피 베이크 치킨 한마리는 뼈를 발라 먹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역시나 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빠져들어 배가 부르다는 것도 잠시 잊고 먹기 시작했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순살 베이크 치킨에 나왔던 소스에도 찍어 먹고 치킨 자체의 담백함과 소스의 맛이 합쳐져서 환상의 조화를 보여준답니다.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 칼로리 걱정도 없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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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단호박 치즈 치킨 말고도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자 해서 주문을 했답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단호박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에 치킨으로 이미 배가 부름에도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은 메뉴였답니다. 든든하면서 담백, 고소한 맛으로 한 끼 식사로도 좋을 것 같았는데요. 단호박의 달콤한 맛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의 조화를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의 조화가 이런 별미를 제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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