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구리다~라고 놀리던 동네지만 사실 엄청난 번화가자나요
물가도... ㅎㄷㄷ인 동네이긴하지만 구리투어를 하기위해서
구리로 오래간만에 나들이를 간김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아웃백으로 고고싱했다죠
투움바 파스타, 앨리스 스프링 치킨을 런치로 주문했어요
하나는 스프로 받고 하나는 샐러드로 샤샤샥 바꿔서 텐더를 추가했다죠
달달한걸 좋아하는 전 역시나 초코.....를 받아서
아웃백 빵을 냠냠 했어요
버터도 달달해서 좋지만 초코도 냠냠 하기 좋으니까 말이죵~
사랑하고 아끼고 또 사랑하는 텐더가 추가된 샐러드
...이제 와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처음 아웃백을 갔던 멋 모르던 시절... 3명이가서 분명 런치 시간인데.. 80000원을 내고 냠냠하고 왔었던... 어리석었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때는 스프 먹지도 않고 ㅋㅋㅋ
샐러드는 또 샐러드대로 시키고.. 참 무모했었죠 ㅋㅋ
한상 거하게 차려졌네요 > < 꺄 힝....
지금 배고파서 또 먹고싶어요 막막막 ㅠ..ㅠ 흐잉잉
치즈가루가 맛나게 뿌려져 있어서 꺄힝
새우가 막막 있어서 꺄꺄꺄꺄꺄힝
새우하나 콕 찍고 파스타는 돌돌돌하고해서
맛있게 냠냠했어요
아 요고 자극적인 놈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 뜨끈할때 먹으면 아주 마구마구 입으로 들어가요
감자도 맛있지만 두툼한 닥가슴살이 최고오오~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냠냠했어요
전 당을 사랑하기에 설탕도 마구마구 넣어서 마시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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