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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 먹고 싶었다 오향장육.. 대문점 방문기 |
글쓴이: 사랑 | 날짜: 2011-02-10 |
조회: 3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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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pLeRA%3D&pag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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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있는 대문점에 가보았습니다.
영등포시장 앞 골목쪽이라는데... 길 찾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시장입구 방향으로 보이는 두번째 골목이었으나
스마톤의 힘을 빌려 겨우 찾았어요
미역국이 걸쭉해 보입니다. 맛은 지대로 나는..
절게 썰인 양배추 싸먹으라고 주신것 같습니다.
오향장육 드디어 나왔습니다. ㅎㅎ 무슨 수육같네요.. 처음으로 먹어보는 ㅠㅠ 이맛...
짠슬 이라는 소스도 같이 나와요 ㅎ 정확하게 어떻게 만드는 소스인지 몰라서,,
모인사람들에게는 젤라틴이라고 구라를 쳤어요..
왠지 춘장같네요....
장육 두개로 7인이 비체속도로 흡입을 하는 사이 주거 받거니 술잔을...
안주가 모잘라서 시킨 물만두,.,
군만두.. 이중에 가장 나았던듯... ^^ 빠삭한 만두피...
군만두도 최고의 맛...
안먹어본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먹어봐야 압니다. ^^ 언젠가 또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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