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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맛집] 우동전문점에서 만난 독특한 육개장우동... 서울역 백로 |
글쓴이: 카제 | 날짜: 2011-02-10 |
조회: 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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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pLeRI%3D&pag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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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이곳에서 한번정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은 괜찮구요....특히 육개장 우동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에요..
일반 우동집 보다는 비싼편....
육개장 우동 괜찮냐 물어보니 겨울엔 잘 나간다는 답변..메뉴를 보니 온 메일도 좀 땡기구요...
저 빈그릇의 용도가 궁금했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었는데.. 왠지 뻘쭘...
밥도 약간 칼국수집에 밥 약간 주는거와 비슷하네요..
펄펄 뚝배기 나온 육개장 우동.. 일단 비주얼은 아주 좋구요.. 재미있는게 바지락도 들어가 있습니다.
바지락과 소고기...
안 어울릿듯 잘 어울리네요.... 구수한 육개장 고기도 제법 들어있구요...
평범한 우동면입니다. 면은 약간은 많이 익은듯... 국물은 가벼운 육개장맛....
칼칼하면서도 뒷맛이 우동국물의 맛이 약간... 육개장에 우동육수를 섞은듯...
밥 말아먹고 마무리 ..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우동과 육개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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