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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비오는 날 빈대떡과 먹걸리가 생각날때는... |
글쓴이: 하얀세상 | 날짜: 2011-02-10 |
조회: 3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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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pLeRY%3D&pag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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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막걸리와 부침개..
신당동하면 떡볶이가 유명하지만 전 부침개를 먹으러 갑니다. 신당동 후미진곳에 위치한 "옛날집" 이라는 곳 이죠.
부침개를 주문하면 밖에있는 철판에 할머니께서 직접 즉석에서 부쳐주십니다. 그 냄새가 온동네를 진동을 합니다.
옛날집 할머니께서 예전에 3~40년전 부터 조그만 포장마차에 빈대떡을 파셨는데 입소문이나 멀리 자방에서도 빈대
떡을 사먹으러 올라왔다는 후문이..
외부전경입니다. 한달전과 많이 바뀌었네요. 저기 발간천막 쳐진곳에서 부침개를 부쳐주신답니다.
차림표와 약도 입니다. 약도보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기타 기본 반찬과 메뉴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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