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놀러갔는데.. 아는 언니가 추천해줘서 '조백이 수제비'라는 곳에 갔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더라구요^^
금강제화 있는 사거리에서 안으로 쭈욱 들어가다가 낙원떡집있는 골목으로 30m 정도만 들어오면
이층에 '조백이수제비'라고보입니다^^
식사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단 한가했습니다..ㅎ
창문에서 들어오는 은근한 햇빛이 참 분위기 있더군요~
메뉴판도 분위기가 참 전통적이더라구요 ㅎ
밑반찬도 나오구요..^^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우린 얼큰해물칼국수 2인분시켰습니다~
양도 푸짐하더라구요^^
부지런히 그릇에 담아..ㅎ
수제비는 쫄깃쫄깃.. 해물은 싱싱..
파전도 시켰는데.. 요게 젤 맛나더라구요^^
얼큰한 수제비와 아주 환상적인 만남입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