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아시안 푸드, 라멘의 재탄생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이 새로운 아시안 푸드 대중화에 나섰다. 일본 라멘 특유의 느끼함을 걷어내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맛으로 승부하는 라멘 브랜드 ‘멘무샤’를 론칭한 것. 멘무샤는 라멘과 무사의 합성어로, 무사가 수련하듯이 장인 정신으로 라멘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돼지 등뼈를 기본으로 한약재를 더해 느끼함을 없앤 육수 맛을 자랑하는데 모두 일본과 중국, 한국의 유명한 라멘집을 돌아다니며 얻어낸 비법의 결과다. 또 튀기거나 얼리지 은 순 생면을 사용해 면발의 쫄깃하고 신선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라멘 외에도 퓨전 볶음밥과 덮밥, 야키소바가 준비되어 있고, 저녁에는 사케와 어울리는 야키도리와 타코와사비 등 안주 메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미소 라멘 6천5백원, 차슈 덮밥 6천5백원
위치일산 라페스타 3층
문의080-030-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