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이 좋아서 여친이랑 한번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여친이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신천에서 저녁 식사한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니 특별이 정한데는 없다고 하여.. 제가 가고싶었던 알루메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알루메에 왔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분위기 좋다구 왜 이런데 같이 오잖말 안했냐고 말이죠 ㅡ,ㅡ
그래서 아~ 정말 괜찮은 곳이구나 하고 괜히 제가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소개시켜좋는데 영~ 아니라고 하면 좀 그렇잖아요...^^
아~ 여기 크림파스타가 맛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바로 전화했죠 크림파스타 먹으라고 근대 벌서 시켰다네요..ㅡ,ㅡ
여친은 토마토소스 다른분은 크림소스로 시켰데요..그래도 다른분꺼 빼서먹는데요..ㅋㅋ
한참있다가 또 궁금해서 전화했죠... 맛있냐고..ㅋㅋ
근데 뜻밖의 소리를 하네요.. 맛은 그냥 그렇다고.. 토마토소스는 그냥 그렇고(그냥 다른집하고 비슷)..
크림소스는 토마토보단 낳는데 짠나봐요.. 그것도 좀 많이..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고 하는데..
아마 주방장님이 실수 하셨겠죠.. 저도 예전에 요리를 했었는데..^^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쓰셨음 좋겠어요..
1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 무슨말인지 아시죠..
다음엔 여친이랑 같이 갈겁니다.. ^^ 그땐 맛있게 잘해주세요..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