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여의도 냉콩국수 집 오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싫어하는사람이 먹기에도 부담없더라구요...
가격은 비싸더군요... ^^;;
아래 사진은 퍼왔습니다. 출처는 (http://blog.naver.com/toiecker?Redirect=Log&logNo=150051907258)
ps. 전 카메라도 없고 찍는 것 않좋아 해서요....
되게 크더군요... 전 처음에 문 닫은줄 알았는데... 매장이 2개나... 허걱
위 그림이 비빔국수 달콤하면서도... 약간 맵더군요... 제가 오이를 싫어해서 골라먹는데 휴~~
콩국수... 비린맛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뜨네기 콩국수 집은 국물이 걸쭉하지 않은데..
저 걸쭉한 국물... 대두를 쓴것 같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국수가 소면이 아닌 중면 같은데... 감자전분아님 고구마전분으로 만들었을듯한 노란 국수...
비빔국수에도 같은 면이 들어간답니다.
보쌈김치도 달착지근해서 먹기 좋고 암튼
8월 20일 오후 6시 50분 쯤에 갔다왔는데... 기다려서 먹었답니다.
가격이 비싼건 전 오늘 처음가서 몰랐는데
다른분들 글 보니까 500원씩 야금야금 올렸다네요...
다녀오고. 가끔 입맛없을때 비빔국수를 먹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콩국수 역시 좋아하시는분들은 자주 이용하셔도 될듯 하네요.
먹고 나온뒤 입이 깔끔하던데요...
ps.제 입맛이 싸구려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