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지나가면서 많이도 지나쳤던 밀면가게네요.
언젠가는 가보리 ~~ 생각만 하고 드디어 가본 밀면집.
내부는 대충 이러합니다.
테이블에 셋팅된 그릇들과 단무지, 물..
가격이 써있는 현수막으로 주방이 둘러싸여있네요.
저녁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볍게 시켜서 먹었어요
찜기째 나오는 만두~
생긴것만 봐도 알듯, 맛도 별 차이는 없었어요 ㅋㅋ
그냥 평범한 만두입니다.
드디어 맛보는 밀면~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일까요..
이것도 그냥 국수랑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건 아니었고..ㅋ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만두랑 밀면이랑 같이 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친구랑 야금야금 다 먹고 나왔네요~~
2월에 먹었을땐.. 살짝 추웠어요
살짝은 아니고 . 다 먹고 나와서 덜덜덜 떨면서 돌아다녔으니 ㅋㅋ
지금쯤 가면 시원하니 맛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