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스게이트그릴 - 스테이크의 진정한 맛(소공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프랑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릴에서 구워진 스테이크는 이 집의 요리와 맛을 대표하고 있다.
'11년 5월에 리노베이션을 통해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로 재오픈하였으며 그 덕분에 더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가격대도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코스를 시켜도 되고 단품을 코스로 주문할 수도 있다.
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라보쉬와 미니바케트 부터 스타우브 펜프라이에 담아 내오는 메인인 스테이크 요리는 충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쇠고기(원산지, 부위별)를 맛볼 수 있으며 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원구단의 풍경도 놓칠 수 없는 매력중에 하나이다.
웨스턴조선호텔내에 있어 가까운 시내에서 멋진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하는 곳이다.
- 메뉴 : 스타터(1만 5천원~3만5천원), 생선 및 가금류(4만원~7만원), 육류(5만원~11만원),
세트메뉴(점심 7만5천원, 저녁 12만원), 부가세/봉사료 별도
- 영업시간 : 12:00~14:00/18:00~21:30
- 위치 :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Tel:02-317-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