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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티 |
글쓴이: 윈디 | 날짜: 2013-01-02 |
조회: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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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FKdRU%3D&page=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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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하기
- 삼겹살과 갖은 쌈채소
삼겹살은 2근 정도 구입. 사온 채로 구워 먹어도 좋지만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삼겹살을 재웠다가 구워 먹으면 한결 담백하다. 고기와 녹차삼겹살을 반씩 섞어 대접하는 것도 아이디어. 상추와 깻잎을 기본으로 겨자잎이나 생취, 청경채 등 여러 가지 쌈채소를 구입.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 무초절임
쌈 싸 먹는 게 귀찮은 사람을 위한 준비. 시판 무초절임도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간편. 상큼한 맛이 느끼한 고기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직접 만들려면 정육점에 삼겹살 사러 갈 때 깨끗이 씻은 무를 가져가면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물과 식초를 1:1로, 설탕을 ¾ 정도 넣어 절임초를 만들어 담아둔다. 2~3시간 정도 지나야 맛이 들기 때문에 쇼핑 후 가장 먼저 한다. 절임초에 비트를 담가두면 식욕을 돋우는 붉은 물이 든다.
- 야채 손질하기
양파, 고구마, 마늘, 감자 등을 손질해 두툼하게 편썰고, 송이버섯은 기둥을 없애고 구멍을 살려둔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식탁이 풍성해지고 고기만 먹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다.
★ 상 차리기 작전
- 대파무침
대파채는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덤으로 주기도 하고, 마트에서 팔기도 한다. 삼겹살 쌈에는 이게 들어가야 제맛이므로 꼭 챙긴다. 상 차리기 직전에 무쳐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고기와 함께 살짝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더 좋다.
- 김치 대가리만 자르기
김치는 구이용으로 준비. 신 김치를 대가리만 잘라 상에 올린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 고추장 양념
보통의 삼겹살보다 양념한 고기는 더 입맛을 자극한다. 처음부터 양념한 고기를 구우면 팬이 쉽게 타 번거로우므로 고기를 반 이상 먹은 뒤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굽는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찬사를 받게 될 것. <재료> 고추장 3큰술, 된장·간장·다진 마늘·다진 대파·참기름 1큰술씩,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깨소금 2큰술
- 기름소금 & 겨자소스
전문 삼겹살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와 맛을 내려면 소스에 힘준다. 기본인 기름소금 외에 겨자소스나 콩가루 등을 함께 내는 것도 좋은 방법.
- 김치 양념장
식사를 대신할 김치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국수만 삶으면 바로 비빌 수 있으니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재료> 고추장 6큰술, 된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대파 2큰술, 물엿 4큰술, 깨소금 3큰술
★ 상 차리기
- 상 가운데 불판 두기
상 한가운데에 불판을 두고 삼겹살과 야채 등을 얹는다. 사람이 6명 이상이라면 교자상 두 개를 붙여 상을 차리고 불판은 두 개를 놓는다.
- 소스는 개인마다
쌈장과 기름소금, 겨자소스 등은 자리에 하나씩 둔다. 여러 사람이 함께 먹다 보면 금방 소스가 떨어져 주인이 여러 번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생긴다.
- 쌈 채소는 세워서 담기
원하는 쌈채소가 접시 바닥 쪽에 있다면 자꾸 채소를 뒤적이게 된다. 채소를 넓고 깊은 볼에 세워서 담으면 하나씩 쏙쏙 뽑아 갈 수 있어 편하다. 여기에 고추나 당근·오이 스틱까지 함께 둔다.
- 술잔은 일단 한쪽에 몰아두기
자리에 앉은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을 것.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일단 술잔은 한쪽에 두었다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준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물잔도 함께 준비.
- 김치비빔국수 내기
사람들이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물을 끓여 국수만 삶아 미리 만들어둔 김치 양념장에 국수를 비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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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하기
- 삼겹살과 갖은 쌈채소
삼겹살은 2근 정도 구입. 사온 채로 구워 먹어도 좋지만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삼겹살을 재웠다가 구워 먹으면 한결 담백하다. 고기와 녹차삼겹살을 반씩 섞어 대접하는 것도 아이디어. 상추와 깻잎을 기본으로 겨자잎이나 생취, 청경채 등 여러 가지 쌈채소를 구입.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 무초절임
쌈 싸 먹는 게 귀찮은 사람을 위한 준비. 시판 무초절임도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간편. 상큼한 맛이 느끼한 고기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직접 만들려면 정육점에 삼겹살 사러 갈 때 깨끗이 씻은 무를 가져가면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물과 식초를 1:1로, 설탕을 ¾ 정도 넣어 절임초를 만들어 담아둔다. 2~3시간 정도 지나야 맛이 들기 때문에 쇼핑 후 가장 먼저 한다. 절임초에 비트를 담가두면 식욕을 돋우는 붉은 물이 든다.
- 야채 손질하기
양파, 고구마, 마늘, 감자 등을 손질해 두툼하게 편썰고, 송이버섯은 기둥을 없애고 구멍을 살려둔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식탁이 풍성해지고 고기만 먹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다.
★ 상 차리기 작전
- 대파무침
대파채는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덤으로 주기도 하고, 마트에서 팔기도 한다. 삼겹살 쌈에는 이게 들어가야 제맛이므로 꼭 챙긴다. 상 차리기 직전에 무쳐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고기와 함께 살짝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더 좋다.
- 김치 대가리만 자르기
김치는 구이용으로 준비. 신 김치를 대가리만 잘라 상에 올린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 고추장 양념
보통의 삼겹살보다 양념한 고기는 더 입맛을 자극한다. 처음부터 양념한 고기를 구우면 팬이 쉽게 타 번거로우므로 고기를 반 이상 먹은 뒤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굽는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찬사를 받게 될 것. <재료> 고추장 3큰술, 된장·간장·다진 마늘·다진 대파·참기름 1큰술씩,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깨소금 2큰술
- 기름소금 & 겨자소스
전문 삼겹살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와 맛을 내려면 소스에 힘준다. 기본인 기름소금 외에 겨자소스나 콩가루 등을 함께 내는 것도 좋은 방법.
- 김치 양념장
식사를 대신할 김치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국수만 삶으면 바로 비빌 수 있으니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재료> 고추장 6큰술, 된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대파 2큰술, 물엿 4큰술, 깨소금 3큰술
★ 상 차리기
- 상 가운데 불판 두기
상 한가운데에 불판을 두고 삼겹살과 야채 등을 얹는다. 사람이 6명 이상이라면 교자상 두 개를 붙여 상을 차리고 불판은 두 개를 놓는다.
- 소스는 개인마다
쌈장과 기름소금, 겨자소스 등은 자리에 하나씩 둔다. 여러 사람이 함께 먹다 보면 금방 소스가 떨어져 주인이 여러 번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생긴다.
- 쌈 채소는 세워서 담기
원하는 쌈채소가 접시 바닥 쪽에 있다면 자꾸 채소를 뒤적이게 된다. 채소를 넓고 깊은 볼에 세워서 담으면 하나씩 쏙쏙 뽑아 갈 수 있어 편하다. 여기에 고추나 당근·오이 스틱까지 함께 둔다.
- 술잔은 일단 한쪽에 몰아두기
자리에 앉은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을 것.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일단 술잔은 한쪽에 두었다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준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물잔도 함께 준비.
- 김치비빔국수 내기
사람들이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물을 끓여 국수만 삶아 미리 만들어둔 김치 양념장에 국수를 비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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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하기
- 삼겹살과 갖은 쌈채소
삼겹살은 2근 정도 구입. 사온 채로 구워 먹어도 좋지만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삼겹살을 재웠다가 구워 먹으면 한결 담백하다. 고기와 녹차삼겹살을 반씩 섞어 대접하는 것도 아이디어. 상추와 깻잎을 기본으로 겨자잎이나 생취, 청경채 등 여러 가지 쌈채소를 구입.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 무초절임
쌈 싸 먹는 게 귀찮은 사람을 위한 준비. 시판 무초절임도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간편. 상큼한 맛이 느끼한 고기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직접 만들려면 정육점에 삼겹살 사러 갈 때 깨끗이 씻은 무를 가져가면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물과 식초를 1:1로, 설탕을 ¾ 정도 넣어 절임초를 만들어 담아둔다. 2~3시간 정도 지나야 맛이 들기 때문에 쇼핑 후 가장 먼저 한다. 절임초에 비트를 담가두면 식욕을 돋우는 붉은 물이 든다.
- 야채 손질하기
양파, 고구마, 마늘, 감자 등을 손질해 두툼하게 편썰고, 송이버섯은 기둥을 없애고 구멍을 살려둔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식탁이 풍성해지고 고기만 먹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다.
★ 상 차리기 작전
- 대파무침
대파채는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덤으로 주기도 하고, 마트에서 팔기도 한다. 삼겹살 쌈에는 이게 들어가야 제맛이므로 꼭 챙긴다. 상 차리기 직전에 무쳐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고기와 함께 살짝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더 좋다.
- 김치 대가리만 자르기
김치는 구이용으로 준비. 신 김치를 대가리만 잘라 상에 올린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 고추장 양념
보통의 삼겹살보다 양념한 고기는 더 입맛을 자극한다. 처음부터 양념한 고기를 구우면 팬이 쉽게 타 번거로우므로 고기를 반 이상 먹은 뒤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굽는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찬사를 받게 될 것. <재료> 고추장 3큰술, 된장·간장·다진 마늘·다진 대파·참기름 1큰술씩,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깨소금 2큰술
- 기름소금 & 겨자소스
전문 삼겹살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와 맛을 내려면 소스에 힘준다. 기본인 기름소금 외에 겨자소스나 콩가루 등을 함께 내는 것도 좋은 방법.
- 김치 양념장
식사를 대신할 김치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국수만 삶으면 바로 비빌 수 있으니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재료> 고추장 6큰술, 된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대파 2큰술, 물엿 4큰술, 깨소금 3큰술
★ 상 차리기
- 상 가운데 불판 두기
상 한가운데에 불판을 두고 삼겹살과 야채 등을 얹는다. 사람이 6명 이상이라면 교자상 두 개를 붙여 상을 차리고 불판은 두 개를 놓는다.
- 소스는 개인마다
쌈장과 기름소금, 겨자소스 등은 자리에 하나씩 둔다. 여러 사람이 함께 먹다 보면 금방 소스가 떨어져 주인이 여러 번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생긴다.
- 쌈 채소는 세워서 담기
원하는 쌈채소가 접시 바닥 쪽에 있다면 자꾸 채소를 뒤적이게 된다. 채소를 넓고 깊은 볼에 세워서 담으면 하나씩 쏙쏙 뽑아 갈 수 있어 편하다. 여기에 고추나 당근·오이 스틱까지 함께 둔다.
- 술잔은 일단 한쪽에 몰아두기
자리에 앉은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을 것.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일단 술잔은 한쪽에 두었다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준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물잔도 함께 준비.
- 김치비빔국수 내기
사람들이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물을 끓여 국수만 삶아 미리 만들어둔 김치 양념장에 국수를 비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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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하기
- 삼겹살과 갖은 쌈채소
삼겹살은 2근 정도 구입. 사온 채로 구워 먹어도 좋지만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삼겹살을 재웠다가 구워 먹으면 한결 담백하다. 고기와 녹차삼겹살을 반씩 섞어 대접하는 것도 아이디어. 상추와 깻잎을 기본으로 겨자잎이나 생취, 청경채 등 여러 가지 쌈채소를 구입.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 무초절임
쌈 싸 먹는 게 귀찮은 사람을 위한 준비. 시판 무초절임도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간편. 상큼한 맛이 느끼한 고기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직접 만들려면 정육점에 삼겹살 사러 갈 때 깨끗이 씻은 무를 가져가면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물과 식초를 1:1로, 설탕을 ¾ 정도 넣어 절임초를 만들어 담아둔다. 2~3시간 정도 지나야 맛이 들기 때문에 쇼핑 후 가장 먼저 한다. 절임초에 비트를 담가두면 식욕을 돋우는 붉은 물이 든다.
- 야채 손질하기
양파, 고구마, 마늘, 감자 등을 손질해 두툼하게 편썰고, 송이버섯은 기둥을 없애고 구멍을 살려둔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식탁이 풍성해지고 고기만 먹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다.
★ 상 차리기 작전
- 대파무침
대파채는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덤으로 주기도 하고, 마트에서 팔기도 한다. 삼겹살 쌈에는 이게 들어가야 제맛이므로 꼭 챙긴다. 상 차리기 직전에 무쳐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고기와 함께 살짝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더 좋다.
- 김치 대가리만 자르기
김치는 구이용으로 준비. 신 김치를 대가리만 잘라 상에 올린다. 고기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 고추장 양념
보통의 삼겹살보다 양념한 고기는 더 입맛을 자극한다. 처음부터 양념한 고기를 구우면 팬이 쉽게 타 번거로우므로 고기를 반 이상 먹은 뒤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굽는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찬사를 받게 될 것. <재료> 고추장 3큰술, 된장·간장·다진 마늘·다진 대파·참기름 1큰술씩,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깨소금 2큰술
- 기름소금 & 겨자소스
전문 삼겹살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와 맛을 내려면 소스에 힘준다. 기본인 기름소금 외에 겨자소스나 콩가루 등을 함께 내는 것도 좋은 방법.
- 김치 양념장
식사를 대신할 김치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둔다. 국수만 삶으면 바로 비빌 수 있으니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재료> 고추장 6큰술, 된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대파 2큰술, 물엿 4큰술, 깨소금 3큰술
★ 상 차리기
- 상 가운데 불판 두기
상 한가운데에 불판을 두고 삼겹살과 야채 등을 얹는다. 사람이 6명 이상이라면 교자상 두 개를 붙여 상을 차리고 불판은 두 개를 놓는다.
- 소스는 개인마다
쌈장과 기름소금, 겨자소스 등은 자리에 하나씩 둔다. 여러 사람이 함께 먹다 보면 금방 소스가 떨어져 주인이 여러 번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생긴다.
- 쌈 채소는 세워서 담기
원하는 쌈채소가 접시 바닥 쪽에 있다면 자꾸 채소를 뒤적이게 된다. 채소를 넓고 깊은 볼에 세워서 담으면 하나씩 쏙쏙 뽑아 갈 수 있어 편하다. 여기에 고추나 당근·오이 스틱까지 함께 둔다.
- 술잔은 일단 한쪽에 몰아두기
자리에 앉은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을 것.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일단 술잔은 한쪽에 두었다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준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을 위해 물잔도 함께 준비.
- 김치비빔국수 내기
사람들이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물을 끓여 국수만 삶아 미리 만들어둔 김치 양념장에 국수를 비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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