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늙은호박 1/8개(으깨어서 2컵), 베이컨 5장, 파르팔레 1컵, 시리얼 1컵, 샐러러 1/2대(10cm ~15cm),
방울토마토 3개, 생파슬리 1줄기(없으시면 마른파슬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우유 2 1/2컵, 모짜렐라치즈 1컵
늙은호박이 없으시면 단호박으로 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파르팔레가 없으시면 집에 가지고 계신 파스타 종류는 다 됩니다.
늙은호박은 될수 있으면 얇게 썰어서 찝니다.
다 찐 호박을 으깨어서 믹서기에 우유를 넣고 갈아줍니다.
파르펠레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구워서 가로 0.5cm, 세로 0.5cm로 자릅니다.
파슬리도 베이컨과 같은 크기로 자릅니다.
방울토마토는 꼭지 뒷부분에 열십자를 내고 끓는물에 살짝 데치어 껍질어 벗겨내고
베이컨과 같은 크기로 자릅니다.
양파와 마늘은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양파와 마늘을 좋아해서 여기에 첨가 해 보았습니다.
양파와 마늘을 넣고 싶으시면 베이컨 크기로 잘라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옅은 갈색이 되게 볶아 주세요.
옅은 갈색이 되면 베이컨, 파슬리, 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접시에 담아 둡니다.
팬에 조금전에 갈아둔 호박을 넣고 끓입니다.
호박이 끓어 오르면 모짜렐라치즈로 농도를 맞춥니다. 걸쭉할 정도 끓여 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걸쭉하면 파르팔레와 볶은 야채와 베이컨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요리방법이 나옵니다.
저의 땀과 노력이 담겨진 결과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