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핑거 팬케익 @ 강남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모습도 꼭 맘에 드네용!!
큼지막한 머그잔!!
전 사실 요런 머그잔 홀릭입니다!!
묵직하고 큼직한 잔에 마시면
왠지 든든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요것은
brewed coffee "decaf" 입니다
정말 착하게도 요놈은 unlimited refill!!!
맙소사 요즘같은 세상에 요런 사랑스러운 곳이 있다니
아주 정말 자주자주 찾게 될것같아용 크크크
접시도 요렇게
아기자기하니 귀엽네요
업어가고 싶은걸 참았어용 ㅋㅋ
사실 다른 메뉴들도 맛나보였는데
둘이 먹기에는 아주 마~이 부담될 것같아서
Jeanne's french toast로 메뉴 결정!!
버터는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달걀은 그냥 스크램블로 선택했어용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ㅠ_ㅠ
감자도 간도 딱 맞아 맛있었고
달걀도 보들보들
그런데 소시지가....포크로 누르니 기름이 줄줄 -_-;;;
그래도 뭐 베이컨 소시지는 그런 맛에 먹는거 아니겠어요?크크
프렌치 토스트는 메이플 시럽 듬뿍!! 찍어 먹었답니당~♡
아 정말!!
버터핑거 팬케익,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