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5700만 원짜리 와인을 보셨나요? 롯데호텔서울 명품 브레드 & 패스트리 부티크 '
델리카 한스'(본관1층)에서 5700만 원짜리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Chateau Mouton Rothschild, 1병 한정)이 그 주인공으로 영국의 유명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nter)'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와인' 1위를 차지한 전설의 와인이다. 예술품처럼 소장 가치가 높은 이 와인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최고 점수가 100점이기에 100점 밖에 줄 수가 없다'고 극찬 한 그 '작품'이다.
롯데호텔서울 '델리카 한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판매한다. 특히 9월 1일부터는 모든 추석선물을 고급스럽게 포장해 호텔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는 '프리스티지(Prestige)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눈길 끄는 품목은 더 있다.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 된 프랑스 정통 꼬냑 하우스
레미 마틴의 '
루이 13세 레어 캐스크(Louis XⅢ Rare Cask, 3500만 원, 1병 한정)', 20세기 최고의 명품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라뚜르 1961년산(Chateau Latour, 2700만 원)', '맥캘란 M디캔터(600만 원)', '로얄 살루트 62건(500만 원)' 등이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포함됐다.
또한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세계적 명성의 프렌치 퀴진을 즐길 수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기프트 카드(1인, 30만 원~40만 원)와 업스케일 오픈 키친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4인가족 패키지(30만 원)도 마련됐다.
이 밖에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명품목장 청보리 황제 한우 세트'(45만 원~120만 원), 호텔 조리장이 직접 손질한 '특선 정육 세트'(50만 원),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해풍으로 건조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제주 추자도 굴비 세트'(20만 원~90만 원) 등도 있다.(모두 세금 포함가.)
100c@osen.co.kr< 사진 >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 /롯데호텔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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