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생선 등 웰빙아이템 갖춰 인기맛집으로 입소문
나와 내 가족, 내 삶의 건강을 위한 웰빙 열풍은 스치는 바람이 아닌 우리 내 일상이 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더욱이 최근엔 개인적인 웰빙을 넘어 후손의 건강 및 성장까지 생각하는 '모두의 웰빙'을 추구하는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족이 주목 받으며 웰빙트렌드를 확고히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웰빙'이 창업시장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 특히 외식창업분야는 환경과 건강에 예민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채우는 웰빙아이템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민들을 불안케 했던 안심먹거리 문제 또한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음식점창업의 웰빙 열풍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해물철판전문점 辛나는 해물한판( www.1pan.co.kr )은 이러한 웰빙 창업에 동참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해물철판전문요리점이다.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해산물 및 생선을 창업아이템으로 잡고, 점심과 저녁 메뉴 제공의 차별화까지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1일당 5000원으로 무한리필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건강식인 '생선구이'다. 삼치, 꽁치,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를 먹고 싶은 만큼 맛 볼 수 있다.
점심시간, 이 곳에서는 식사 주문을 따로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대신 1인당 5000원이면 고등어, 꽁치, 삼치, 조기, 갈치 등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를 전부 맛볼 수 있는데다, 먹고 싶은 만큼 맛보는 무한리필까지 가능한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저녁에는 오징어, 주꾸미, 낙지 등 신선함 가득한 해산물을 비롯해 돈불고기, 닭갈비 등의 재료를 고객이 집적 선택해 해물철판요리로 즐긴다.
매장 측에서도 고객의 선택권을 없앤 대신에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주문과 동시에 식사가 나오기 때문에 회전율이 두 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다양한 생선을 대량으로 수입하여 물류창고에 보관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무한 리필 전략으로 인한 매출 걱정은 물론 가격경쟁에서도 앞서고 있다.
작년 10월에 오픈 한 교대 직영점의 경우, 점심매출은 15개 테이블 4회전 80만원 정도이다. 보통 15개 테이블 하루 매출이 80만원 정도라고 가정할 때 점심만으로 하루 매출이 가능한 것이다. 저녁시간, 이 곳은 다양한 철판요리를 선보이는 해물철판 전문점으로 탈바꿈한다. 저녁 주 메뉴인 해물한판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특제소스와 싱싱한 해산물, 떡과 야채가 어우러진 독특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해물철판은 오징어, 쭈꾸미, 낚지, 돈불고기, 닭갈비 등의 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재료들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맛볼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기본 맛, 약간 매운맛, 아주 매운맛 등으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 매콤함에 대한 부담 없이 음식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신선한 식자재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이유는 안전먹거리 공급에 무엇보다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나는해물한판의 물류시스템은 안전한 먹거리 배송을 위해 '파트너십 납품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본사 수산물 저장센터에 직접 수입한 수산물들을 저장하고, 제휴업체인 '푸드머스'가 수산물 및 공산품을 전국 가맹점에 배송?납품하고 있는 것. 효율적인 배송은 물론, 신선함이 중요한 물류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있다.
더욱이 부산의 물류센터를 바탕으로 가공, 배송 등의 더욱 완벽한 가맹점납품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를 가맹 10호 점 내에 수도권에 완공 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웰빙 건강과 먹거리 트렌드에 확실하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辛나는해물한판 마진율은 식자재, 인건비등 모든 지출을 제외하고 20%내외이며 초기투자비용은 30(99㎡)평 기준 6580만원이다.(체인점 문의: 080-055-3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