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민족최대 명절인 추석,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성묘를 가기위해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이동이 시작이 되었다. 또한 서울이나 도심지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일찌감치 성묘를 마치고 역귀성으로 자녀들의 집을 찾는 경우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온가족이 모여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먹다보면 추석 다음날이나 연휴 다음날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하루쯤은 쉬며 가족외식을 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여러 전문 음식점중 (주)가온에서 운영하는 스시전문 프랜차이즈점인 ‘스시마당’에서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메뉴로 가족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스시마당의 고용필 대표는 "추석연휴가 지난 주말에도 샌드위치 휴가로 9일간의 연휴를 즐길수 있기때문에 가족들을 위한 점심메뉴와 저녁메뉴로 아이들이 즐겨하는 돈까스와 스시세트와 캘리포니아롤,그리고, 스시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넉넉히 즐길수 있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시마당’의 메뉴로는 2인이 15,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커플스페셜세트와 3인이 넉넉히 스시를 맛볼수 있는 기분ZONE세트(25,000)등이다. 먼저 커플스페셜세트는 2인용으로 초밥(16개)과 다양한롤(6개)과 미니우동(2개)을 즐길수 있으며, 기분존세트는 초밥(16개)과 다양한롤(12개)과 치즈스틱등(6개), 미니우동(3개)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이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시와 롤을 스시마당에서 즐길수 있다고 한다.
특히 추석명절에 혼자 보내거나 고행에 내려가지 못하는 싱글족들과 가족들을 위해서는 집에서도 스시를 즐길수 있도록 배달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시마당’은 음식의 고장인 전주를 본사로 두고 있으며, 동남아 관광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직영점을 2개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해서 8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1588-7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