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생고기 돼지한마리.
다른 엉터리 생고기집이 세련미가 없고,
고기를 툭툭 썰어내는 정겨운 장터같은 편안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에 강남역에 오픈한 엉터리 생고기는 넒은 매장과 쾌적한 공간.
세련된 느낌의 룸과 홀로 기존의 엉터리 생고기 체인점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주말인데도 가족단위의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말에는 20%할인행사도 진행중이니 복잡한 평일대신 주말에 방문해 보세요.
각종 모임에도 좋을 깔끔하고 세련된 룸.
다른곳은 150g이 1인분인데 반해
엉터리 생고기는 300g이 1인분 입니다.
다른곳의 2배인셈이지요. 냉동식품을 먹는것은 영양소가 파괴된 빈껍데기를 먹는것과 같은데,
비싸서 못먹는 국내산 생고기를 이가격에 먹을수 있어 사랑받는것 같습니다.
원산지 표시.
엉터리 생고기 의 또하나의 특징은 특화된 불판에 있는데,
된장찌개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항상 보글보글~
무한리필의 감동이 있습니다.
고기와 먹기 좋은 깔끔한 반찬..
특히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동치미와맛깔스러운 김치가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어 좋았습니다.
돼지고기 한마리 \ 39,000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주말에는 20%할인으로 \31,200의 정말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가 있어요.
돼지한마리는1kg를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의 다양한 부위로 맛볼수가 있습니다.
신선함이 생명인 냉장고기를 2일1배송을 원칙으로 해서 그맛이 더욱 살아있습니다.
육즙이 살아있어 탱글탱글 고기맛이 훌륭합니다. 농협목우촌 생고기라 더욱 믿을수 있구요.
마늘이랑 청량고추를 넣고 된장찌개를 졸여서 밥비벼먹으니,
그맛이 또 일품이네요.
겸손한 마음으로 이름지은 엉터리 생고기.
그 고기맛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절대 엉터리가 아니네요.
다음에는 소한마리를 먹어봐야겠네요.
평일에는 친구,동료와 함께..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소고기&돼지고기 파티 해~~ 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