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복숭아로 만든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복숭아 아이스크림

오늘도 우리집 아파트엔 앞,뒤로,매미들이 무지 울어 댑니다..맴맴맴맴..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전날 복숭아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아이들 입에 하나씩 넣어주니

수저로 떠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예쁘고 맛있고 하나씩 입에  쏙쏙 넣어서 먹으면 되니 간편하고 좋습니다..

복숭아는 저장 시간이 짧아서 겨울에 먹을려면 통조림 밖엔 없죠?

이 맛있는 복숭아를 겨울에도 실컨 먹었으면 좋겠다는~ 왕비 생각

복숭아는 알카리성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복숭아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매우 많이 들어 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맛이 강하고 사과산, 구연산이 0.5%정도 들어 있고, 황도는 1%정도로 많이 들어 있으며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좋아요

또한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 영양상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하나의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의 캠페롤은 이뇨작용을 하며, 베타카로틴은 암을 예방하고 신장병을 예방 합니다

솔비톨은 변비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비타민ㆍ미네랄의 흡수를 촉진하며,

 비타민C는 창상치유, 항종양성 작용, 해독작용 발암성분 억제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항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을 합니다..

재료는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아요.

복숭아2개,떠먹는 요플레,레몬즙,휘핑크림,꿀

복숭아 두개를 씻어서 적당이 잘라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요

갈아서 준비를 해 놓고요

 충북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에서  활신 농원 김동흔님이 아피스 상품으로 보내주신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휘핑크림 180ml를 설탕 80g을 넣고 핸드믹서로 돌려 줍니다...

3분에서 ~5분정도는 해야 해요

복숭아 갈은 주스에, 휘핑 크림을 반을 넣고,반은 남겨둡니다..반은 이따가 쓸려고요..

 꿀1큰술,레몬즙1큰술,

떠먹는 요플레 두큰술을 넣고 저어 줍니다...

그럼 오른쪽 처럼 되어요

고무로 된 모양틀에 부어 줍니다... 

모양틀은 요즘 예쁘고 고무로 된것들 많이 팔아요..

나중에 얼렸을때 떼어 내기도  좋고요..깨질 염려도 없고요..(왕비 생각)

위에 초코릿으로 장식을 해서 얼립니다...

 그냥 내 버려 두었다가 꽝꽝 얼으면 쏙쏙 빼서 먹음 되요

3~5시간 얼리세요..정확한 시간은 안 재었어요

복숭아 아이스크림 예쁘죠?

이렇게 하나씩 쏙쏙 빼서 먹음 모양도 예쁘고

수저로 안 떠먹어도 되고 맛도 물론 좋아요

이것도 복숭아 아이스 크림 입니다..

아이들 반응이 위에 것보다 이것이 더 좋더군요..예뻐서 그런것 같아요..

복숭아와,포도 주스를 반반 섞어서 이중 색을 내었어요..

포도로 하면 더 좋을텐데 아직은 좀 비싸서 덜컹 사 먹을 엄두가 안나요..해서 포도 주스로했어요

포도값 좀 내리면 포도로도  해 보세요..

포도로 할때는 알맹이만 따서  씻어서 푹푹 끓인뒤에 즙만 사용하면 됩니다..

위에 휘핑크림 반 남겨둔 것에

미닛메이드 포도주스 한병을 넣었습니다...레몬즙 1큰술 넣고,꿀 1큰술 넣고,떠먹는 요플레 2큰술 넣고

저어주면 오른쪽  연한 포도색이 납니다...

준비를 해 놓고요

고무로 된  얼음판입니다..얼음이 쏙쏙 잘 빠져서 좋아요

위에 남겨둔 복숭아 아이스크림 반죽을 반절만 부어 주고요..그위에 초코릿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얼려요~

복숭아 아이스크림이 어느 정도 얼으면~꺼내서

포도주스 아이스크림 반죽한 국물을 위에 부어 줍니다....

색있는 초코릿을 뿌려 줍니다....그리곤 얼려요~그리곤 몇시간 뒤에~

하나씩 쏙쏙 빼 보면 이중 색이 나서 모양도 훨 예뻐요~

~이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릿 있다~

날씨가 더워서 금새 녹아요...사진 언능 찍고 아이들 먹으라고 주었더니

금새 팔렸습니다~

복숭아 백도계통 고르기
백도 계통은 먼저 과실의 모양이 복숭아 봉합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균일하게 분포된 것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면은 유백색을 띠고 과실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백도는 손으로 조금만 세게 만지면 표면이 함몰되는데 육안으로 보기에

표면의 빛깔이 고르지 못한 것은 수확 후 눌림에 의한 상처를 받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 황도계통 고르기
황도 계통은 과실의 모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타원형 보다는 원형에 가까운 것이 품질이 좋다.

표면은 황색을 띠고 과실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황도는 백도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피색이 짙기 때문에

수확 후 눌림에 의한 상처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곤란하므로 과실 선택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요리는
 함께 합니다 

복숭아는 냉장보관 후 약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을 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 당도가 떨어지므로 소포장 단위로 구입해서 1~2일 내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