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쵸콜릿 푸딩을 만들어 봤는데요... 쵸코릿은 좀 질 좋은 것으로 사용하세요. 모든 재료가 다 그렇지만 쵸코든 코코아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혀로 느껴지는 맛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어차피 나 위해 나의 가족 위해 만들어 먹는 것이니만큼 재료비 아끼지 말고 ..^^
재료 :
휘핑크림 185 , 세미스윗 쵸콜릿 125 , 계란 노른자 35 , 버터 1큰술 , 럼 1/2 작은술
쵸콜릿 다져 놓기.
1. 작은 소스팬에 크림을 넣고 약불로 젓다가 가장자리가 보글거리며 기포가 생기면
불을 끄고 1분 후 다진 쵸콜릿을 넣어 젓는다.
2. 계란 노른자는 미리 저어 두고 따끈한 1을 조금씩 부어가며 거품기로 잘 저어준다.
(너무 뜨거운 걸 한 번에 넣게되면 노른자가 익어 버리니까 조금식 투입 하세요 )
3. 나머지 재료도 모두 넣고 섞어주기.
4. 준비된 컵에 부어주고 냉장고에서 3시간 이상 굳혀준다.
전날 만들어 다음 날 사용해도 됩니다.
뚜껑 덮어서 보관하세요.
전 100ml 컵 3개 그리고 조금 더 나왔어요.
간단한 과정에 비해 아주아주 맛있는 디져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벗뜨 .한 스푼 먹고 내려놨지요.
왜냐면 휘핑크림과 쵸코가 주재료다보니
들어가려던 옆구리가 다시 튀어 나올까봐 무서워...^^
그렇지만 맛있어요.
쵸코를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로 맘에 들듯.....
더 작은 컵을 사용하시면 부담도 덜하고
여러명이 먹을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진짜 진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