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곰팡이 제거 노하우 |
글쓴이: ★…믿는 ㉠ㅓ㉧f | 날짜: 2007-09-28 |
조회: 4188 |
|
|
|
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TUAYJQ%3D%3D&num=FBpN&page=415
|
싱크대 개수대는 설거지가 끝난 뒤에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고 때가 잘 끼는 상판이나 벽 주위도 수시로 닦아낸다. 항상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있는 쓰레기망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설거지를 끝낸 후 신문지를 깔고 칫솔로 쓰레기망에 낀 더러운 물질을 털어 낸 다음 스펀지나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아준다. 끓인 물을 수시로 부어주면 살균 및 악취제거에 효과적이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냄새제거를 위해서라면 커피가루, 숯, 녹차 잎, 에코후레쉬 냄새제거제 등을 넣은 망을 안쪽 벽면에 걸어놓는 것도 좋다.
가스레인지 묵은 때가 생기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으므로 요리 중 기름이 튀거나 국물이 넘치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바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를 청소할 때는 희석시킨 중성세제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준 뒤 때를 불린 다음 칫솔로 문질러 없앤다.
냉장고 냉장고 역시 세균과 곰팡이의 서식지가 되기 쉽다.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여름철에는 1주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준다. 냉장고 청소를 위해서는 우선 전원을 끄고 안에 있는 것들을 들어 내놓는다. 젖은 행주로 한번, 주방용 살균소독제를 묻혀 다시 한 번 닦아준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해 마무리한다. 이때 살균소독제를 소독용 에탄올로 사용하면 바로 증발하기 때문에 마른행주로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이용한다면 곰팡이 제거와 함께 냉장고 냄새까지도 해결할수 있다.
수세미·행주 수세미와 행주는 늘 수분이 있고 오물이 남아 있어 세균번식이 쉬운 곳이다. 수세미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표면에 붙어 있는 찌꺼기, 때, 주방세제 등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세제는 세정효과는 있지만 살균력은 없다. 때문에 주방세제가 남아 있으면 균의 영양분이 되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깨끗이 헹궈내야 한다. 락스류의 살균제품을 풀어놓은 물에 수세미를 30분 이상 담가 놓은 후 물로 충분히 헹구고 햇빛에 건조시킨다.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철제 수납장에 보관한다.
행주는 사용 후 젖은 상태로 두지 않고 확실하게 살균 소독을 한 후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한다. 세제로 깨끗이 빨아 표면에 붙은 찌꺼기를 없앤 다음 락스 등의 주방용 표백제를 풀어놓은 물에 30분 이상 담가둔다.
칼·도마 칼은 때가 끼기 쉬운 손잡이와 날의 경계 부분을 청결히 하고 육류, 생선, 야채용을 각각 구분해서 사용한다. 한 가지 칼을 사용할 경우 생선이나 육류를 자른 후 날것으로 먹는 야채나 과일을 자르기 쉬워 세균이 옮아갈 우려가 있다. 사용한 후에는 항상 깨끗이 닦고, 뜨거운 물을 부어 열탕 소독을 하면 열에 약한 세균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도마는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 쉬운데 특히 표면에 생긴 흠집 안으로 온갖 잡균이 번식을 한다. 사용 후 깨끗이 씻고 매일 살균 소독을 한다.
보이지 않는 세균이 득실거리는 침실 침실은 다른 곳에 비해 습기나 먼지 등이 적기 때문에 위생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면시간을 생각할 때 하루의 1/3을 보내는 중요한 곳이므로 숨어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꼼꼼한 청소가 필요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