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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빛나는 알뜰한 외식하는 법 |
글쓴이: 하얀건담 | 날짜: 2009-04-25 |
조회: 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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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ExlIcg%3D%3D&page=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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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이 계속되면서 각 가정에서는 식비나 의류, 문화비의 지출을 가장 먼저 줄이게 된다. 그로인해서 출판업계나 외식업계에 큰 타격을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알뜰한 주부들이라면 같은 값이면 좀 더 질 높고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똑똑한 주부라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가계부를 쓰는 일이다. 지출한 곳이나 가격까지 꼼꼼히 적다보면 전체적으로 돈을 낭비하는 곳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장을 볼 때에는 전단지나 할인마트의 세일을 노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경우 평소보다 최대 20~30%까지도 싸게 살 수 있으며, 꼭 필요한 것만을 메모하여 낭비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대형마트보다는 때론 재래시장이 더 쌀 수 있다. 가격이 정해진 마트와는 달리 가정주부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장은 그야말로 흥정을 통해 양이 결정되기도 한다. 물론 직장을 가지고 있어 장을 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대형마트가 제격이다.
이외에도 각종 공과금을 절약하기 위한 제품들이 주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오랜만의 가족 모임을 집이 아닌 곳에서 색다른 곳에서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역삼동 나리스시는 “최근 일식집에서는 비싸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런치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만5천원에서 5만 원 정도면 정통 일식의 회, 초밥, 구이 등까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특히, 자연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음식 이외에도 개인실로 되어 있는 일식집은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하게 가족 간의 대화나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정갈한 음식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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