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게살 120g, 마른 표고버섯 4개, 시금치 여린 잎 40g, 팽이버섯 30g, 다진 마늘 1작은술, 닭 육수 4컵, 청주·참기름 1큰술씩, 굴소스 1/2큰술, 간장·생강즙 1/2작은술씩, 물녹말 1~2큰술, 실파·소금·후춧가루 조금씩 1 게살은 자연 해동해서 도톰하게 손으로 찢는다. 2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가늘게 채썰고, 시금치도 여린 잎만 솎아 깨끗하게 씻는다. 3 팽이버섯은 1cm 간격으로 썰고 실파는 잘게 썬다. 4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약한 불에서 마늘을 볶다가 표고버섯과 게살을 넣어 함께 볶는다. 불을 세게 키워서 청주와 생강즙을 넣어 비린내를 없앤 다음 육수를 부어 끓인다. 5 굴소스와 간장으로 먼저 간을 하고 시금치와 팽이버섯을 넣고 바로 물녹말로 농도를 조절한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마무리한다. 그릇에 담은 후 맨 위에 실파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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