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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대신 해물철판구이 한판 |
글쓴이: 아침 | 날짜: 2013-02-08 |
조회: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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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U0wdKVM7&num=EhFIdho%3D&page=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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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기
★ 냉동 해물, 상온에서 해동하기
냉동 해물을 빨리 녹이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해동하거나 뜨거운 물에 담그면 비릿한 맛이 강해지므로 주의. 상온에 두고 자연 해동을 하거나 냉장 해동하는 게 바람직. 냉동 새우는 손질이 되어 있는 것을 고른다. 코스트코의 ‘냉동 블랙타이거 중하’를 고르는 게 가장 저렴하다. 1kg에 1만7800원선에 판매하는데 살도 통통하고, 단맛이 나 구이용으로 적합.
★ 구이용 야채 준비
해물과 함께 양파,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 함께 구워 먹는 야채를 손질해 크기에 맞게 썰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 드레싱과 소스 냉장 보관
야채샐러드의 오렌지 드레싱, 두부카르파초의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한다. 드레싱이나 소스는 재료만 준비되면 바로 뿌리면 되니까 미리 만들어두면 상 차릴 때 간편하다. [두부카르파초소스] 생강 간 것 2큰술, 무 간 것 6큰술, 유자청 3큰술, 시판 가쓰오장 6큰술, 물 2큰술 [오렌지드레싱] 오렌지 2개, 굴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구운 가지 냉무침
소스에 재워두어야 하는 메뉴이므로 손님이 오기 2시간 전에 준비한다. 가지는 석쇠에 진물이 나올 정도로 굽는다. 볼에 얼음물을 넣고 구운 가지를 담가 껍질을 벗긴 후 손으로 가닥가닥 찢는다. 이렇게 손질한 가지는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소스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상에 낸다. 가지 6개 조리시 소스는 시판 가쓰오장 6큰술, 생강 2작은술, 물 2큰술로 만든다.
★ 어묵탕
어묵탕은 육수를 우려내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미리 준비. 어묵 500g, 물 1.5ℓ, 멸치 30g, 다시마 10cm, 무 ⅓개, 조선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약간을 준비한다. 냄비에 물, 멸치, 다시마, 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 다시마는 건져낸 뒤 20분 정도 더 끓여 멸치를 건진다. 꼬치에 꽂은 어묵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조선간장으로 색을 맞추고, 소금으로 간한다. 쉽게 시판 제품을 이용해서 스프와 어묵을 넣고 끓이는 방법도 있다.
상 차리기 작전
★ 두부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6인용 상이라면 두부 2모를 준비. 두부 1모를 3등분하여 내열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 수분이 날아가도록 한다. 개인 접시에 담아 상 차리기까지 랩에 씌워둔다.
★ 볶음밥 재료 준비
해물을 다 구워 먹은 뒤엔 철판에 밥을 볶아 먹는 게 제격. 다진 김치, 잘게 부순 김, 참기름, 깨소금 등을 준비해 밀폐용기에 담아둔다. 날치알까지 플러스하면 더욱 맛있다. 밥과 함께 바로 볶을 수 있도록 준비.
★ 야채샐러드
깨끗이 손질한 야채의 물기를 완전히 뺀 뒤 큰 샐러드 접시에 담아 준비. 손님이 오면 바로 냉장고에 있는 소스만 뿌리면 되도록 준비.
상 차리기
★ 해물과 야채구이
상 가운데 불과 함께 철판을 두고 버터를 바른 다음 각종 해물과 야채 등을 얹어둔다. 구운 가지는 양쪽에_테이블 양쪽에 하나씩 두어 가까운 쪽의 것을 먹도록 한다. 국물이 자작하도록 담아 보기 좋게 한다.
★ 구운 가지는 양쪽에
테이블 양쪽에 하나씩 두어 가까운 쪽의 것을 먹도록 한다. 국물이 자작하도록 담아 보기 좋게 한다.
★ 두부카르파초
애피타이저 음식이므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던 소스를 뿌려 자리에 하나씩 둔다.
★ 야채샐러드 담기
야채샐러드는 큰 접시에 담아 소스를 뿌려 테이블 한켠에 둔다. 각자 필요한 만큼 가져가 먹도록 한다.
★ 와인
해물구이에는 화이트 와인이 어울린다. 한 병쯤 준비해두어 음식을 더욱 맛깔나게 하는 것도 좋다.
★ 어묵탕은 양쪽에
해물구이나 볶음밥을 먹을 때 개운하게 떠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양쪽에 둔다.
★ 김치볶음밥
해물구이를 모두 먹은 뒤에는 바로 밥을 볶아 먹는다. 준비해둔 김치 양념을 밥과 함께 큰 볼에 담아두었다가 재빨리 밥을 볶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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