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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쌀케이크 |
글쓴이: 블루베리 | 날짜: 2008-02-02 |
조회: 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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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U0wdKVM7&num=EhlMeBo%3D&page=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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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찰떡 재료; 찹쌀 6컵, 설탕 6큰술, 단호박 찐 것 3큰술, 물 6~8큰술, 백련초가루 1.5큰술, 단호박가루 1.5큰술, 쑥가루 (또는 녹차가루) 1.5큰술 소금간 된 찹쌀가루를 각각의 볼에 2컵씩 담고 백련초가루, 단호박가루, 쑥가루를 넣고 물을 2~2.5큰술씩 넣는다. (쌀가루에 따라 물 양을 더 넣던가 조절하세요) (저는 집에서 쌀을 하룻밤 불려 분쇄기로 빻아 냉동해두었던 쌀가루를 사용했어요) 두 손으로 잘 비벼 섞어준다. 이때 찐 단호박을 단호박가루넣은 볼에 넣고 함께 비벼준다. * 찐 단호박은 생략가능함. 쑥가루넣은 것을 볼을 받친 고운체에 넣고 손 바닥으로 문질러 내려준다. 설탕 2큰술을 넣고 살살 섞어둔다. 백련초가루넣고 물 준것도 고운 체에 내린다. 설탕 2큰술을 넣고 살살 섞어준다. 단호박가루넣고 물 준것도 고운 체에 내린다. (위 사진에서는 단호박을 늦게 넣었으나 물줄 때 미리 섞어준 후 체에 내릴 것) 설탕 2큰술을 살살 섞어준다. 대나무찜기에 삼베천을 3장 준비해서 물을 적셔 짠 후 놓는다. (또는 면보자기) 가루 물내려둔 것을 한 웅큼씩 쥐어 각각의 삼베천에 잘 놓아준다. (사이사이에 김이 오르게 엉성하게 놓기) (면보에는 설탕을 좀 뿌리고 가루를 올려찌면 찐 후 더 잘 떨어진답니다 ; 참고) 30cm 대나무찜기에 저렇게 세 개를 함께 쪘는데, 25cm 대나무찜기에는 두 개나 한 개씩을 넣고 찌세요. * 삼베천조각은 [글로파크] 사이트에서 팝니다. www.glowpark.com 삼베천은 나무껍질로 만든 천이기 때문에 면보보다 훨씬 찰떡이 잘 떨어지고 좋답니다. 물솥에 물을 반 정도 붓고 펄펄 끓으면 올려서 대나무뚜껑을 덮고 20분정도 찐다. 각각 예쁜 색깔로 잘 쪄졌어요. 찜기를 들어낸다. 찜기에서 색깔별로 각각 쪄진 찰떡을 들어낸 모습 이때 절구나 스텐볼에서 쳐 줘도 좋지만 양도 작고 찰기도 많고 해서 안쳐도 됩니다. 베보자기에서 제과용 스크래퍼로 박박긁어주면서 떼낸다. 구름떡틀 (대) 에 비닐을 전체에 덮어 깔아준다음 ( 꿀이나 식용유를 칠해도 됨) 베보자기에서 떼낸 단호박찰떡을 담는다. 이때 손에는 물을 발라가면서 잘 펴담는다. 그 위에 베보자기에서 떼낸 찰쑥떡을 올린다음 손에 물을 묻히고 고르게 잘 펴준다. 다시 그 위에 베보자기에서 떼낸 찰백련초떡을 올린다음 손에 물을 묻히고 고르게 잘 펴준다. 냉동실에 1시간이상 넣어두면 잘 굳어요.. (위에 마르지 않게 비닐을 씌우고 냉동할것) 팥가루(또는 카스테라가루)를 위에 뿌려 덮어준 후 굳혀도 됨. 베보자기는 물에 한참을 담궈두었다가 퉁퉁 불으면 제과용 스크래퍼로 긁은 후, 3M 녹색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씻으면 잘 씻겨요.. 1시간 후 가장자리에 칼집을 넣고 오른쪽부분부터 들어낸 후 서서히 전체를 떼낸다. 팥가루를 위와 옆에도 좀 뿌린 후,,, 길 게 옆으로 반 가른다. 도톰하게 썬다. (이때 다 썬 후 다시 떼려면 찰떡이어서 붙어서 안떨어지고 팥가루가 예쁜떡색깔을 이곳저곳 붙어서 가려버리니까,,, 한 번 썰고 떼내어 비닐을 싸던지, 접시에 조금씩 겹치며 돌려담던지 하면서 한번썰고, 한 개 떼내고...한번썰고, 한 개 떼내고....를 계속 반복해주세요!!! 한 개씩 떡 비닐에 싸서 문구용 스티커를 마감으로 붙였다. 칼라풀한게 너무 색깔이 이쁘지요..^^* 파운드케익포장용기 (종이)에 담고 한지로 돌린 후, 포장끈으로 리본을 묶는다. (파운드케익비닐로 한번 더 싸줘도 됨) 콩설기떡을 케익박스에 담고 무스띠로 둘러준 후, 칼라찰떡 썬 것을 약간 씩 겹지면서 세로로 세워 담았어요. 색깔이 배치가 잘 되고 색층이 잘 보이게 돌려담았어요. 중앙에 흑미경단을 올렸어요. 7개를 올렸는데 케익에 비해 경단크기가 좀 큰듯하네요..^^ [떡보의 하루] 떡케익이 집에서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뿌듯...^^* 콩설기, 칼라찰떡, 경단 이렇게 3종류의 떡으로 떡케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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