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견과류떡쌈 호두와 잣 등의 견과류를 적당한 크기로 다진 후 유자청 속에 넣어 잘 섞는다. 떡쌈에 사용하는 떡은 검은깨나 유자 등의 자연 재료를 이용해 색을 입히면 좋다. 직사각형의 떡 위에 견과류 무침을 넣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 만다. 그 위에 새싹 채소를 올리고 검은깨를 곱게 갈아서 만든 소스를 뿌려 낸다.
2 속까지 든든해지는 들깨누룽지탕 무와 대파 뿌리, 양파, 버섯, 당근 등을 넣고 끓인 다시마를 넣고 한 번 더 우려내서 채소 맛국물을 만든다. 여기에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중식 요리에 사용하는 누룽지(한국식 누룽지는 너무 딱딱해서 조금 말랑말랑한 느낌의 중식 누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랭이떡, 껍질을 벗긴 들깻가루를 한꺼번에 넣고 푹 끓인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