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맛 돋우는 든든한 브런치 메뉴 <대하 채소샐러드>
● 재료 대하 4마리, 꽃소금 약간, 청주 1큰술, 셀러리 4대, 로메인 양상추 2포기, 치커리 30g, 아보카도 ½개 발사믹 드레싱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3큰술, 발사믹식초 1½큰술, 다진 양파·사과즙·레몬즙 1큰술씩, 설탕 ½큰술, 다진 파슬리 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대하는 꽃소금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꼬치로 등 쪽의 내장을 빼낸다. 2_김이 오른 찜통에 셀러리 2대를 깔고 손질한 대하를 얹어 찌다가 청주를 뿌린 뒤 껍질이 붉어질 때까지 찐다. 3_로메인 양상추와 치커리는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 다음 손으로 큼직하게 뜯어놓고 남은 셀러리는 줄기를 손질해 어슷하게 썰고 잎은 떼어놓는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빗 모양으로 썬다. 4_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섞어 발사믹 드레싱을 만든다. 5_②의 찐 대하는 껍질을 벗기고 옆으로 2등분한다. 6_접시에 준비한 채소와 아보카도를 보기 좋게 담고 찐 대하를 얹은 다음 먹기 직전에 발사믹 드레싱을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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