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대하 4마리, 꽃소금 약간, 화이트 와인 6큰술, 올리브유 2큰술, 양파 1개, 불린 쌀 275g, 단호박 과육 200g, 파르메산 치즈 100g, 버터 50g, 채소 국물 4½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대하는 소금물로 가볍게 씻어 등 쪽의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벗긴다. 구우면서 휘지 않도록 안쪽에 칼집을 넣고 꼬치에 끼운다. 2_양파는 2등분해 반은 링 모양으로 썰고 나머지 반은 굵직하게 다진다. 3_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②의 링 모양으로 썬 양파를 깔고 꼬치에 끼운 대하를 얹어 화이트 와인 1큰술을 뿌리면서 굽는다. 4_쌀은 씻어서 물기를 빼두고 단호박은 씨를 긁어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작게 썬다. 5_팬에 버터와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②의 다진 양파를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볶은 다음 화이트 와인 5큰술을 섞는다. 6_⑤에 뜨거운 채소 국물을 1½컵 정도 붓고 주걱으로 젓다가 단호박을 넣고 볶는다. 7_⑥에 남은 채소 국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수분을 날려보내 꼬들꼬들한 리조토를 만든다. 수분이 거의 없어지면 파르메산 치즈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8_그릇에 단호박리조토를 푸짐하게 담고 ③의 구운 대하를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