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방 삶은 따끈따끈한 계란을 준비하고~
2. 잘게 자른 뒤(계란 자르는 도구 이용하면 편하죠~)
3.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넣고~
(저는 시판 소스 구매시, 원재료명을 꼭 확인하고 구입하며~ 그나마 덜 해롭다고 생각되는 제품으로 고르되,
가능하면 구매 회수를 줄이고 있답니다~)
4. 재료를 모두 잘 섞고~
5. 다음날 만든 샌드위치~
6. 식빵 안쪽에 마요네즈를 잘 펴바른 뒤, 식빵 위에 양상추, 계란섞은 거, 치즈를 얹은 뒤, 식빵을 다시 덮고~
유산지로 잘 싼 뒤, 가운데를 빵칼로 슥슥 잘라보니~~ ^^
아~~ 어릴 땐 엄마가 가끔 해주셨던 그 샌드위치~
요건 우리밀+보리식빵으로 만든 거구~
요건 단호박검은깨식빵으로 만든 건데,
요 식빵 정말 쫀득하고 촉촉하니 맛있군요... 단호박도 듬성듬성 보이고, 계피향도 살짝 나는 것이~
대각선으로 잘라도 예쁘지만, 전 자꾸 가로로만 자르게 되는 ^^;; 습관이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