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박대추양갱 |
글쓴이: 루시엘 | 날짜: 2010-01-04 |
조회: 13284 |
|
|
|
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VVsXMA%3D%3D&num=Eh1Odw%3D%3D&page=94
|
빵만들고 남은 백앙금이
유통기한의 압박을 무쟈~~~게 받고 있길래...
큰맘 먹고 구제해줬어요~~~
호박대추양갱으로...
양갱 하나 만들면서
무슨 큰맘씩이나...??? 하시겠지만
제가 양갱,젤리,푸딩 종류를 잘 못먹거덩여~ㅋ
아니 잘 안먹거덩여.
울남푠은 무진장 좋아하는데...
해서,,,
울남푠한텐 큰선심 쓰는척...
무쟈게 거들먹거리며 만들어 주었단 야그가...
홍.홍.홍
재 료
백앙금500g, 한천가루1큰술, 물240ml, 올리고당5큰술, 소금 한꼬집, 호박가루1큰술(+ 물조금), 대추
그외에 장식용 대추와 잣,호박씨...
*저는 중간대추5개를 넣었는데요.
취향껏 가감해주세요.
먼저 한천가루를 물에 넣고 20분정도 불려주세요.
넘 많이 불리면 떪은맛이 날수도 있으니 시간 신경 써주시고요.
|
한천가루 불리는 동안,,,
대추몸통에 칼집을 넣어 씨를 뺀후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고...
|
호박가루에 물을 조금 넣고 멍울없이 잘 풀어줍니다.
|
그런다음 불린한천을 끓여주세요.
첨에는 중간불로...
끓어오른다 싶으면 약불로 줄여서 5~10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밑부분이 눌을수 있으니 끓는 중간중간 저어주시고여...
|
불을 끈후...
올리고당을 넣어 섞고...
|
백앙금을 넣는데...
한꺼번에 넣으면 잘 안풀어질 수 있으니 반쯤만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잘 풀어준다음 나머지 반을 넣어 섞어주세요.
|
앙금이 다 섞였으면 호박가루 갠것도 넣어 잘 풀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다진대추를 넣고
불을 다시 켠후 5분정도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
뜨거울때 모양틀에 넣어 부어주는데...
붓기전 모양틀을 물로 샤워 함 시켜주세요.
낭중에 굳은양갱 뺄때 수월하게 빠집니다.ㅎ
|
요즘같은 겨울엔 실온에서 2시간도 안걸려 굳더라구요.
(울집이 추워서긍가...?!?ㅋㅋㅋ)
더 빨리 굳기를 원하시면 냉장고에 넣어주세요.(1시간쯤)
양갱 뺄때는 틀을 뒤집어서 탁탁 쳐주세요.
그럼 쉽게 쏙 빠져나옵니다.
|
짜짜잔~~~
이렇게 완성~~~~~~~~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넘 쉽죠???ㅎ
그런데,,,
이런양갱류는 이쁜 모양틀에 굳혀야 더 이쁘고 먹음직한데...
조거이 만들때 아무리 주방 구석구석을 다 뒤져도
울 이쁜이틀이 보이질 않더라눈...
늘 있던자리에 있었는데...
"누가 건드린거얌???"
"씩씩~~~~~"
아쉬운대로
그냥 미니머핀틀이랑 락액락 글라스에 굳혔더니
영~~~~
뽀다구가 안나는것이...
해서,,,
대추와 잣,호박씨를 이용해
긴급조치 들어가주공...ㅋㅋ
어때요???
아까보다 때빼고 광낸것처럼
훨씬 나아졌죠???
남들이 뭐라든
맑음 혼자 만족해주공...ㅋㅋㅋㅋ
뒷태도 궁금하실것 같아
아니 밑태인가?!?ㅎ
요렇게 사진 함 찐하게 찍어주공...
요걸 먹어본 울남푠왈
"일본에서 먹었던것 보다 훨씬 더 맛있고 이쁘다~~~!!!"라며
늦은밤 완성샷찍고 있는 제옆에서
7개를 순식간에 헤치우더라눈...ㅋ
안말렸음,,,
아마 다 먹었을수도...ㅋㅋㅋ
근데 왜 일본이냐고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 일본 양갱이 유명하다네요.
전에 친하게 지내던 오빠도 일본에 연수갔다오면서
그곳 명인이 만든거라며 양갱을 선물로 줬는데...
포장만 여섯겹이었다눈...
맨처음 보자기를 풀으니...
종이박스에...
나무박스에...
천 쪼가리에...
종이에...
비닐에...
윽~~~~~~~
성질 급한사람은 풀다가 돌아가실수도...ㅋㅋㅋ
뭐 그때도 저는 안먹고 울남푠이 다 먹었지만
우쨋든 양갱하면 일본인데...
울남푠이 그것보다도 맛나답니다.
ㅋ~~~~
양갱 못먹는 맑음이 만든건데
이런칭찬을 들어도 될런지...???ㅋㅋㅋ
우야됏든,,,
호박가루가 들어가 은은하니 색이 넘 곱더라구요.
꼭 맑음같이...???....하면
돌들을 마구 던지실려나???
캭~~~~
그럼 언능 패쑤하공~~~~우히히ㅎㅎㅎㅎㅎㅎ
속안에 대추 다진것이 들어가
씹는맛도 쫄깃하니 좋답니다.
울남푠말이...ㅋㅋㅋ
전 살짝 간만 봐서 암것도 몰라여~~~ㅋ
글고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문제의 이쁜모양틀은
양갱을 다 만들자마자 발견되어
맑음의 까칠한승질을
있는대로 빡빡 자극하고~~~~~
'참아야하느니라~~~~!!!'
아직까지도 분(?)이 안풀려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있는중~~~~ㅋㅋㅋ
|
| | | 속을 넣은 주먹밥 | 조회: 3922 | | 속을 넣은 주먹밥 | | [ ★…㉧Ħ플 ㉺㉧I | 2011-10-03 ] | | | | | 잡채와 찬 밥의 변신, 오븐에 구운 담백한 밥고로케 | 조회: 3917 | | 그래서 오늘 올리는 것은.. 딸아이가 만든 잡채밥 고로케랍니다.^^◈ 잡채와 찬 밥의 변신, 딸아이가 만든 밥고로케 ◈ [재료] 잡채 1공기, 찬 밥 2분의1공기, 간... | | [ 아픈마음 | 2011-10-03 ] | | | | | 치즈 입혀 만드는 소시지타코 | 조회: 3916 | | [재 료] 또르띠아6인치 3장,소고기간것100g,양파100g,소시지3개,상추3장, 슬라이스치즈한장반,칠리소스한큰술,설탕1/3큰술,통후추 조금,마늘한티스푼 [타코 만들기] ... | | [ 바람 | 2011-10-03 ] | | | | | 잇걸의 런치 박스 다이어트 | 조회: 3917 | | 두부 잡곡 양배추쌈 a형에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잡곡 양배추쌈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이상적인 요리 난이도 중 열량 40kcal 가격대... | | [ 츠유 | 2011-10-03 ] | | | | | 계란,콩잎 주먹밥 | 조회: 3917 | | 재료계란주먹밥 - 밥 2공기, 당근 1개, 데친 시금치 반 줌, 깨소금 1큰술, 소금간계란 4개(소금간), 오징어젓갈 약간 콩잎주먹밥 - 밥 1공기, 콩잎 적당량, 청양... | | [ 아이 | 2011-10-03 ] | | | | |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좋은 베이컨 양파 토스트 | 조회: 3920 | | [재 료] 식빵 2쪽, 버터 3스푼, 베이컨 3장,치즈1장, 양파 1/2개, 설탕 약간, 소금, 후추 약간, 토마토 케찹 [토스트 만들기] 1. 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 | [ 블루베리 | 2011-10-0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