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주말 밀키네집 밥반찬 미트볼 튀김 입니다
비가와서 기름냄새를 좀 풍겨봤어요~ㅎㅎ
원래 햄버거를 만드려고 했는데 고기양이 적어서 그냥 튀겼답니다
미트볼 속에 야채와 치즈가 들어가서 모양도 예쁘고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잘먹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다양한 야채를 다져서 반죽에넣고 편하게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일먼저 속재료를 작은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브로콜리와 단호박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짜줍니다
치즈는 고형 피자치즈를 넣거나 저처럼 체다슬라이스를 2장 겹쳐서 잘라서 준비합니다
볼에 고기를 넣고 다진양파등 ( )속 재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반죽하다가 끈기가 생기도록 치대 줍니다
고기반죽에 우스터소스나 향신간장이 들어가면 맛있고 튀긴후 고기색도 이쁘답니다
이렇게 고기를 반죽했으면
손바닥에 한수저를 떠놓고 속재료를 한개 올려주고 오무려서 손바닥으로 비벼서 동그랗게 빚어 주세요
밀가루-계란-빵가루를 씌워서 170도의 기름에 튀겨줍니다
눌러봐서 탄탄하고 수분이 나오지 않음 다익은 거랍니다
작게 빚으면 20개 크게 만들면 16개정도 나올꺼에요
예쁜 황금색으로 튀겨졌는데 사진은 왜이런지~^^;;
케찹이나 초간장 또는 겨자소스를 찍어 드시면 더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