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1개,소금 1꼬집,양파 1/4개,당근 1/4개,피망 1/2개,밥 1+1/2공기.통깨 1/2큰술,참기름 1/2큰술,슬라이스햄 20장
햄 말이 주먹밥.
평소에 하는 밥물보다 약간 적은 양의 물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고슬 고슬~ 하게 밥을 했어요.
계란 1개와 소금 1꼬집(엄지와 검지로 살짝이 집은 양)
을 넣고 알끈없이 잘 풀어준후 지단을 부쳐줍니다.
부쳐준 지단이 한김식으면 곱게 다져줍니다.
양파 1/4개,당근 1/4,피망 1/2개를 곱게 다져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없이
다진 양파,당근,피망을 살짝이 볶아 수분을 없애줍니다.
그릇에
고슬하게 한 밥 1+1/2공기,
다진 계란,
수분없이 볶은 채소,
통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을 넣고 주걱의 날을 세워 고루 잘 섞어줍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밥이 잘 뭉쳐지지 않아요.
그리고...
밥을 한 숟가락씩 떠서 길게 뭉쳐줍니다.
그리고...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롯데햄 맘쉐프 한입애 등심 슬라이스 햄 20장을 준비해
주먹밥을 잘 감싸 이쑤씨개나 이쁜 꽂이를 꽂아 고정해 줍니다.
밥부터 뭉쳐 만들어 준후에 햄을 감싸는게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