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빵, 발아콩 두부 1/4모, 크리비아(또는 맛살) 4개, 팽이버섯 1/2줌, 취청오이 1/2개, 사과 1/2개, 당근 1/4쪽, 양파 1/4쪽, 흑임자 약간, 마요네즈 적당량, 볶은 천일염 약간
하나씩 샌드해서 랩에 싸둔뒤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손색이 없어요~
지난번 만들어 보고나서 재미를 붙여 두부를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이렇게 샌드를 해서 간식으로 준답니다~
두부가 들어가 영양만점에 아삭한 오이와 상큼한 사과가 들어가 맛을 더해준답니다~
두부 모닝 샌드위치~*
모닝빵, 발아콩 두부 1/4모, 크리비아(또는 맛살) 4개, 팽이버섯 1/2줌, 취청오이 1/2개, 사과 1/2개,
당근 1/4쪽, 양파 1/4쪽, 흑임자 약간, 마요네즈 적당량, 볶은 천일염 약간..
발아콩 두부는 으깬뒤 키친타올에 올려 수분기를 제거하세요~
사과는 껍질째 곱게 채썰어두고~
취청오이는 얇게 썰어 볶은 천일염과 물 적당량을 넣어 절여준뒤 꼭 짜주세요~
양파, 당근은 곱게 채 썰고, 팽이버섯도 잘게 썰어 준비하세요~
크리비아나 맛살은 찬물에 담궈 산도조잘제를 제거한뒤
잘게 찢어 준비하세요~
물기가 재료들을 섞은뒤 마요네즈와 볶은 천일염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뒤
모닝빵 사이에 샌드하면 된답니다~
두부 양과 비슷하게 다른 재료들의 양을 준비하면 좋아요~
두부의 물기는 빼주어야 질척이지 않아 좋답니다~
이왕이면 껍질째 갈은 발아콩 두부가 더 영양에 좋으니 사용해보세요~
빵은 식빵이나 모닝빵.. 어느것이든 상관없지만
모닝빵이 잡고 먹기에 더 편하네요~
머스타드나 코우슬로 드레싱을 더 첨가하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겠네요~
하지만 케찹은 강추입니다~ㅎㅎ
보통은 당근과 오이를 같이 넣진 않는데
색의 조화를 위해 넣어봤네요~
고기가 필요없이 두부로 단백질이 보충되니
더욱 든든하겠지요?ㅎㅎ
하나씩 포장해서 나들이 가서도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샌드위치~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