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140g, 박력분 100g, 코코넛슬라이스 10g
고구마는 삶거나 찜기에 쪄 으깨어 둡니다.
(코코넛슬라이스가 없으시면 땅콩을 믹서기에 돌려 가루로 만들어 넣어 주세요.
각종 견과류는 다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반죽이 뭉쳐지지 않습니다.)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다 1작은술을 넣고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박력분에 으깬고구마, 코코넛슬라이스, 설탕 1큰술, 소금, 물 2큰술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반죽이 뭉쳐지지 않으시면 물을 1큰술 더 넣어 주세요.
그리고 뭉쳐질 수 있게 칼로 자르듯 섞어 주세요.
반죽을 오래 치대시면 질거짐으로 칼로 자르듯 재빨리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도마에 밀가루를 조금 뿌리고 만들어 둔 반죽을 놓고 밀대봉으로 밀어 줍니다.
두께 0.5 ~ 0.6cm로 밀어 줍니다.
칼을 사용하여 넓이 0.3~0.4cm로 잘라 줍니다
팬에 기름을 붓고 달구어지면 썰어둔 고구마막대를 넣어 줍니다.
온도는 160~170도입니다.
(재료를 기름에 넣었을때 바닥에 가라앉았다 바로 떠오르는 상태입니다. )
약간 여우색이 되면 건져 주세요.
2번을 튀겨야 바삭바삭하고 맛나는 고구마과자가 됨으로 한번더 튀길까 합니다.
두번째 튀김온도도 첫번째 튀김온도인 160~170도 사이에서 튀겨 주시면 됩니다.
왼쪽은 2번 튀긴 고구마과자이고, 오른쪽은 한번만 튀긴 고구마과자입니다.
두번 튀긴 고구마과자가 진한 여우색이 돌면서 맛나 보이죠.^^
팬에 흑설탕 6큰술과 흰설탕 1큰술, 물 2큰술, 계피가루 조금을 넣고 약한불에서 설탕을 녹여 줍니다.
설탕이 걸쭉해지면 튀겨낸 고구마과자를 넣고 버무리듯 묻혀 주시면 끝입니다.
(초콜릿 대신 검은시럽을 만들어 묻혀 보았습니다. )
이제 완성되엇습니다.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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