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피타이저로 변신 해물파전샐러드
입맛을 돋아주는 애피타이저 개념의 해물파전샐러드. 기름진 전을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스위트칠리드레싱의 달콤함이 잘 어울린다.
1 오징어는 손끝에 굵은소금을 묻혀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해 물로 헹군 뒤 굵직하게 썬다. 새우살은 깨끗이 씻는다.
2 쪽파는 깨끗이 씻어 파전을 부칠 팬의 길이만큼 썬다. 양파는 얇게 채 썬다.
3 볼에 손질한 오징어, 새우살, 양파를 넣고 부침가루를 섞은 뒤 다시마 우린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재료들을 섞는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해 반죽한다.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국자로 떠 넣어 고르게 편 후 파를 올리고 그 위에 반죽을 펴 바른다. 앞뒤로 뒤집어 노릇하게 익혀 식힌다.
5 껍질완두콩은 끓는 소금물에 넣어 10~15분 정도 삶아 건진다. 래디시는 깨끗이 씻어 모양을 살려 얇게 저민다. 신선초, 겨자잎, 치커리, 비트잎은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다.
6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7 전이 식으면 한입 크기로 적당하게 썬다.
8 그릇에 해물파전과 샐러드채소를 가지런히 담은 후 소스를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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