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떡볶이파이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퓨전떡볶이
멕시코 음식 파이타와 떡볶이의 퓨전식 ‘새우와 떡볶이 파이타’
떡볶이 떡 400g , 칵테일 새우 12마리, 청·홍피망 1/2개씩, 양파 1/4개, 햄 50g, 애느타리버섯 100g, 올리브유·화이트와인·다진 쪽파 1큰술씩, 소스(칠리소스 1/2컵, 스위트 칠리소스 3큰술, 굴소스·물엿·다진 마늘 1큰술씩), 토르티야 8장
- 1. 떡과 칵테일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 2. 피망, 양파, 햄은 5cm 길이로 채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햄과 채소를 넣어 센 불에 볶는다.
- 4. ③에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어 비린내를 제거한다.
- 5. ④에 떡을 넣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부어 볶는다.
- 6. 떡에 간이 배면 접시에 옮기고 다진 쪽파를 뿌린다.
- 7. 토르티야를 마른 팬에 2~3분 정도 올려 데운 후 함께 낸다.
칠리소스 덕에 뒷맛이 깔끔하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토르티야에 떡볶이와 소스, 치즈가루를 뿌린 후 구워 떡피자로 만들어도 맛있을 듯. 칠리소스는 고추장 4큰술로, 스위트 칠리소스는 동량의 토마토케첩으로 대신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