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아이가 유부를 너무 좋아 한답니다.
워낙 먹성 좋은 녀석이라 가리는 것 없이 잘먹어
밥하는 엄마에겐 참으로 착하디 착한 아들이지요.
한번씩 생각지도 못한 말썽을 부려 뒷목 잡을때도 있지만요.
이제 머리가 굵어 질 수록
이 녀석을 우찌 키워야 하나 고민도 되고 그렇습니다.
사춘기가 오면 어쩌나??
그때는 엄마가 어찌 해야하나??
미리부터 걱정이네요.
그냥 무사히 지나가 길 바라고 또 바래 보는 수 밖에요.
부추계란 유부복음밥.
조미유부 14장을 체에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줍니다.
그릇에 계란 3개를 담아 줍니다.
그리고
다듬어 씻은 부추 40g...스파게티,국수면 1인분을 손에 잡은 양입니다.
을 쏭쏭~ 썰어
그릇에 담아 줍니다.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넣어 줍니다.
소금 1/2작은술,후추 약간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추 계란물을 붓고
바닥면이 어느정도 익어 갈때쯤 저어
뭉글뭉글~ 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밥 1공기를 넣고 고루 섞어 주 듯 볶아 주세요.
그리고
소금 1/3작은술,후추약간으로 간을 해줍니다.
부추계란볶음밥이 한김식으면
물기를 뺀 조미 유부속에 채워 넣어 줍니다.
요렇게 부추계란 유부복음밥을 만들어
접시에 담아 뚜껑 덮어 식탁에 준비해 두면
학교에서 돌아오면 배고파 죽는 아들아이 입에선
올레~~ 의 함성이 쏟아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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