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메리 배차 배는 입이 마르는 것을 막아주고 폐를 건강하게 한다. 또 따뜻하게 먹으면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데 여기에 시원한 느낌의 로즈메리를 더하면 더욱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로즈메리 티백(시판용) 2개, 배 1/2개, 물 5컵 만들기 1 배는 껍질째 먹기 좋게 썰어 냄비에 담는다. 2 ①의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뒤 배가 물러지면 불을 끄고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는다. 3 ②를 2개의 컵에 나눠 붓고 각각 로즈메리 티백을 넣은 뒤
충분히 우린다.
무
꿀차
무는 비타민 C와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수분이 많아
몸 안의 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살균 효과도 있어 감기를 예방한다. 특히 목의 통증을 가라앉혀 목감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재료 무 300g, 꿀 150g, 뜨거운 물 적당량 만들기 1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얇게 썬다. 2 밀폐용기나 소독한 유리병에 ①의
무를 담고 무가 잠길 정도로 꿀을 넣은 뒤 뚜껑을 덮은 다음 그늘진 곳에 2~3일간 둔다. 3 컵에 ②의 무를 적당히 담고 뜨거운 물에
우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