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을 시작하고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바로 점심시간이며
가장 편안한 식사시간은
퇴근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주앉아
하루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저녁시간이라고 합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와 우유와 결합하여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운 쿠기대용입니다.
바삭한 그 상태에서
설탕과 깨소금 뿌려 드셔도 되지만
반찬으로 만들려면 이러한 방법도 좋을 듯해요 .
딸기쨈과 매실 액기스
산수유 액기스 넣어 조림을 만들었는데요 .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
해보시고 .
저에게 메일 사진 넣어주신 분은 보너스 드릴겁니다.
비트의 칼라는 본인 취향대로 선명도를 강.약으로 물을 조절하세요 ..
무청과 양배추.브로콜리 잘 먹이는 방법은
계란을 풀어 무청.
양배추 .브로콜리를 잘게 다져 전을 부쳐 먹여보세요 .
온가족이 다 잘먹어야
음식을 다루는 주부는 힘들어도 신이 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다 잘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양배추를 소금물에 살짝 삶아 건져 물기를 뺍니다. .
우유와 브로콜리 반죽에
빵가루 묻혀 굽듯 바삭하게 튀겨
조림한 다음 양배추에 감싸 안아 줍니다.
팁입니다.
튀길때 기름을 팬에 많이 넣지 마세요 .
타지 않을 정도만 넣어 살짝 굽듯 튀겨야
뒷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즉 팬에 기름이 없다는 겁니다.
키친 타올로 닦기만하면 되니 설겆이가 좋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
그렇게 저에게 문자주세요 .ㅎㅎ
자연과 하나되는 순간 아마 행복을 맛보실 겁니다.
우유와 브로콜리 넣은 반죽을
약간 찐득찐득하게 해야 빵가루에 묻혀
조물 조물 반죽하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 모양틀을 찾아
틀에 찍어내어 식용류에 기름 많이 넣지 않고
굽듯 앞 뒤로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
올해 토기 해이기에 더욱 다양한 조리를 해보세요 .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마른 버섯을 샤워 후
딸기잼과 . 산수유 액기스를 넣고 조림을 했습니다.
나이트님 귀한 정성에
감사함 마음담아 이렇게 쿠키로 조림했습니다.
버섯 한종류 보다는 당근과 둘의 의미는 ♥사랑♥으로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