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한 봄철 산행도시락(봄소풍 도시락,나들이 도시락)
글쓴이: 앙큼꼬마 | 날짜: 2011-04-05
조회: 295190
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VVsXMA%3D%3D&num=FxBNcQ%3D%3D&page=147
어제 잠시 외출을 했답니다.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사진기 들고 놀러가고 싶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요즘 저의 카페에 유스티나님이 산행을 가셔서 도시락 드시는 모습을 찍으셔서 자주 올리세요. 얼마나 부럽고... 좋아보이는지 모릅니다. 유스티나님이 얼마전에는 따님과 함께 산행한 사진을 올리셨는데요. 그 사진을 보니... 저도 친정엄마랑.. 또는 시어머님이랑 봄산행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두분 다 요즘 몸이 안좋으세요. 부모님에게는 건강하실때... 살아계실때 효도해야하는데 전 정말 못된 딸..못된 며느리 같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봄철 산행도시락 소개합니다. ♧ 양배추불고기 쌈밥 재료: 양배추. 깻잎. 쌈장. 밥. 소불고기양념: 불고기 300g에 간장3T. 다진마늘1/2T.배즙2T. 맛술1T. 올리고당1T. 참기름1/2T. 다진파2T.깨1/2T.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소불고기는 불량의 양념을 넣어 20분저오 재운뒤 볶음팬에 볶아줍니다.
2. 양배추는 찜솥에 한장씩 뜯어 7분정도 찐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후 두꺼운 심은 카로 제거해줍니다. 깻잎은 씻어 준비합니다.
3. 준비한 양배추 위에 깻잎을 올리고 밥을 올리고 볶은 소불고기 올리고 쌈장 올린후 돌돌 말아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서입니다. ==> 양배추쌈밥에 들어가는 밥에 밑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쌈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되어요.*** 쌈장 만드는 방법 ==> http://hls3790.tistory.com/826
♧ 미나리 김밥(4~5줄 분량) 재료: 미나리 1단. 당근1개. 계란4개. 김4~5장. 고운소금1/2T. 참기름1T. 깨. 김밥용 구운김4~5장 밥양념 : 밥2공기반. 고운소금1/2T. 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미나리는 줄기만 씻어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10초정도만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손으로 짜서 제거해줍니다. 데친 미나리에 고운소금1/2T. 참기름1T.깨를 넣어 조물 무쳐줍니다.
2. 당근은 길게 채썰어준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계란4개는 지단을 부쳐 채썰듯 썰어줍니다.
3. 밥양념하기 : 밥2공기반에 고운소금1/2T. 참기름1T. 깨를 섞어 양념을 해줍니다. 4. 김발위에 김밥용김을 올리고 밥을 올린후 미나리. 당근. 계란지단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말아 놓은 김밥위에 참기름 조금 바른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김밥을 쌀때는 고슬하게 밥을 해야하는데요..부모님을 위해 밥은 약간 질게 잡곡밥으로 했습니다.
한 입에 하나씩, 만두? 포켓만두 라이스 도시락 조회: 18229 마눌 도시락엔 김치가 없다. yes! 그러나... 남들처럼 매일은 아니지만, 이따금 김치를 쌀 때가 있다. 냉장고 속 김치가 부글부글 공기방울을 뿜으며 조금씩 익어갈 때쯤, ... [ 안나 | 2010-08-23 ] [찰옥수수 주먹밥 구이] 아이들 간단 점심도시락. 조회: 12615 여름이면 장에 할머님이 좌판에 옥수수를 삶아서 팔아요. 아마 여름 할머님들의 주 수입원이지 싶네요. 삶은 옥수수를 봉지에 담아 큰 고무통에 수북하게 담아 온종일 길거리에 ... [ 베베 | 2010-08-18 ]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겸 도시락반찬 3가지 조회: 14737 하나 - 베이컨 감자 말이 감자 1/2, 긴 베이컨 5장 감자는 삶아서 으깨어 줍니다. 저는 체에 한번 내려 주었습니다. ... [ 슬픈이별 | 2010-08-13 ] 베이컨송이말이 주먹밥과 고구마 허니버터구이 도시락 조회: 10750 2010.08/10[tue] 바람 끝에 살짝이 가을냄새가. 더위 시작하려나... 무더위에 조금씩 지쳐가려 할 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새 찬 기운... [ 하얀건담 | 2010-08-12 ] 따라쟁이 도시락 조회: 8661 이번주는 도시락을 두번싸게 되네요.. 어제 너무 급히 마구 도시락을 싼이유로, 오늘은 찬찬히 어제 저녁부터 재료준비를 해두었어요^^ 마눌님의 도시락레시피와 블루리본님의 레시... [ 시계바늘 | 2010-08-12 ] 고기 한 점, 버섯 한 점! 이탈리안 버섯볶음... 조회: 9431 근데, 샐러드는 시원했어? 어, 찼어. 정말? 요 며칠 샐러드를 준비하며, 정말 시원할까 반신반의 했는데, 어제 저녁 식사하며, 혹시나 해 물어보니, ... [ 츠키 | 201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