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외출을 했답니다.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사진기 들고 놀러가고 싶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요즘 저의 카페에 유스티나님이 산행을 가셔서 도시락 드시는 모습을 찍으셔서 자주 올리세요. 얼마나 부럽고... 좋아보이는지 모릅니다. 유스티나님이 얼마전에는 따님과 함께 산행한 사진을 올리셨는데요. 그 사진을 보니... 저도 친정엄마랑.. 또는 시어머님이랑 봄산행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두분 다 요즘 몸이 안좋으세요. 부모님에게는 건강하실때... 살아계실때 효도해야하는데 전 정말 못된 딸..못된 며느리 같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봄철 산행도시락 소개합니다.
3. 준비한 양배추 위에 깻잎을 올리고 밥을 올리고 볶은 소불고기 올리고 쌈장 올린후 돌돌 말아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서입니다. ==> 양배추쌈밥에 들어가는 밥에 밑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쌈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되어요. *** 쌈장 만드는 방법 ==> http://hls3790.tistory.com/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