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요리

몇일전에  쑥과 솔잎따러 산에 다녀왔었지요

 

급하게 도시락준비하면서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 도시락을 쌌는데

 

와사비무쌈으로 준비했는데 먹어보니 맛나네요^^

 

한입에 먹기좋고 아삭한 야채맛과 호두가루가 와 검정깨로 고소한맛

 

시중파는 무쌈이라 간이 배어있어서 약간의 새콤달콤한맛

 

아이들 먹기에 딱 좋을거같아서 올려봤어요

 

 

 

 준비한 야채는 무순 크기와 길이로 썰어놓고

당근만 기름에 살짝 볶아요

 

검정깨 그리고 호두가루

(저는 호두와 아몬드 땅콩등 견과류등를

사면 마늘절구에 찧어놓습니다)

 

무쌈은 적당히 짜서 물기를 좀

빼놓구요

 

 

 

 

 

적당량의 밥에 호두가루,참깨,약간의

소금을 넣고 비빕니다

 

호두가루에 이미 유분이 있어서 참기름은

넣지 않으셔도 고소합니다

 

검정깨가 들어가서 먹음직해 보이지 않나요?ㅋ

 

 

 

 

 

 

 

 

과일 좀 담고

 

아이간식으로 준비해놨던 참치샐러드와크래커

 

무쌈밥을 담아봤어여

 

 

 

 

 

 

 

 

 

학교 다녀오면 밥 찾을 울딸래미도

 

해주면 잘먹을거 같아서

 

얼른 준비해서 한접시 담아놓고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기도 쉽네요^^

 

 

 

 

 

담아놓고보니 색은 참 예쁘네요

 

야채라 뒷맛도 깔끔하고 건강식으로도 괜찮고~ㅋ

 

김치를 꼭짜서 넣어도 좋을거같네요 호두가루대신

 

아몬드가루도 괜찮을거 같고...담엔 그렇게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