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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히는 맛이 고소한 "견과류 깻잎 오징어채 볶음" |
글쓴이: 블루베리 | 날짜: 2013-02-08 |
조회: 7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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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FIeRc%3D&pag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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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히는 맛이 고소한 "견과류 깻잎 오징어채 볶음"
견과류의 고소함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메뉴!
* 열량 153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오징어채 150g, 피칸·호두·땅콩 60g씩, 깻잎 30g, 기름·마요네즈 1큰술씩, 소스(간장·우스터 소스 2큰술씩, 맛술·물엿 3큰술씩)
* 조리법
1. 오징어채는 찬물에 담가 살짝 주무른 후 물기를 짠다.
2. 피칸, 호두, 땅콩은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살짝 볶아놓는다.
3. 깻잎은 채 썰어 찬물에 담가놓는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담고 모두 섞어놓는다.
5.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른 뒤, ④의 소스를 넣고 끓인다. 어느 정도 끓으면 오징어채를 넣고 볶아준다.
6. 소스가 졸아들면 ②의 볶은 견과류와 마요네즈를 넣고 살짝 볶아준 뒤 깻잎과 함께 낸다.
* 김은경 Says
오징어채를 볶을 때는 주걱보다는 젓가락을 사용해야 재료가 골고루 섞인답니다. 깻잎을 한데 섞지 말고 따로 곁들여 먹으면 상큼한 맛이 더해지죠. 피칸이나 땅콩, 호두가 없다면 익힌 고구마를 같이 넣고 볶아도 맛있어요.
* 먹어보니
견과류의 씹히는 맛과 고소함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할 메뉴. 깻잎을 채 썰어 함께 싸 먹으니 깻잎의 알싸한 향이 더해져 오징어채 특유의 느끼한 맛이 덜하다. 손님 접대 시 함께 내면 좋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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