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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대한 오해 6가지…고기 먹어야만 뼈가 튼튼? |
글쓴이: 개나리 | 날짜: 2009-01-02 |
조회: 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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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hNeRE%3D&pag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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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만 하는 사람은 약하다: 홈런왕이었던 행크 아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스프린터 칼 루이스와 에드윈 모시스, 테니스 챔피언 빌리진 킹과 나브라틸로바도 채식주의자였다.
△ 채식하면 당장 건강해진다: 채식을 다이어트로 생각해선 안된다. 건강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시민단체의 한 간사는 채식을 한 다음 2주 만에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한다. 음식은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 채식하면 날씬해진다: 채식으로 전환한 사람 중에는 살이 찐 사람도 있다.
△ 고기를 안먹고 채식만 하면 성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미국과 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채식으로만 기른 아이들도 육식한 아이들처럼 과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한다.
△ 단백질 섭취는 역시 고기가 최고다: 콩과 완두콩, 녹색채소가 육류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더 많다.
사람 몸에 흡수되는 다이옥신은 95%가 식품에서 흡수된 것이다. 그것도 대부분 동물성식품이다.
△ 동물성 단백질이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동물성 단백질은 많이 섭취할수록 칼슘이 더 많이 빠져 나간다. 미국 흑인이 섭취하는 칼슘량은 하루 1000㎎이다. 남아공 흑인의 하루 칼슘섭취량은 196㎎이다. 그런데도 미국 흑인의 골절률은 남아공에 비해 9배나 높다. 소변을 통해 칼슘을 배출시키는 음식이 동물성 단백질, 소금, 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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