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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미 나 는 요 리 상 식 |
글쓴이: 하얀세상 | 날짜: 2010-05-10 |
조회: 3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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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pMdRM%3D&pag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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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미 나 는 요 리 상 식
예쁘게 달걀을 삶으려면?
달걀 속 알끈이 끊어질 만큼 흔든 다음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여기에 식초 1작은술과 소금을 넣고 센불에 얹어 물이 바글바글 끊어오를 때까지 달걀을 굴려준다.
물이 끊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고 12분 정도 더 삶는다.
다 삶은 달걀은 바로 찬물에 담가 물 속에서 겁질을 벗겨야 쉽고 깔끔하게 벗겨낼 수 있다.
오이 무침의 물이 안 생기게 하려면?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인 오이를 소금에 절여 초무침을 하여도 물기가 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이 초무침에 물이 많이 생기면 맛도 맛이지만 보기에도 썩 좋지가 않습니다.
물이 생기는 이유는 오이가 덜 절여졌거나 물기를 꼭 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을 3 : 1 정도로 해서 오이를 푹 절인 후 확실하게 물기를 짜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식초와 물을 같은 분량으로 섞은 식초물로 밑간이 배도록 한다면 더욱 맛있는 오이 무침이 만들어 집니다.
만두를 찔 때 바닥에 눌러붙는 것을 막으려면?
찜기의 바닥에 만두가 눌러붙으면 껍질이 벗겨지게 마련이고 모양도 볼 품 없어진다.
우선 찜기의 밑바닥에 기름을 바르고 찐다면 껍질이 눌어붙는 것은 방지할 수가 있다.
또 배추채나 행주를 깔고 쪄도 좋은 방법입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만두를 찔 땐 꼭 행주를 덮고 쪄야 한다.
왜냐하면 뚜껑에 맺혔다가 떨어지는 증기가 만두의 껍질을 분리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은 2장씩 굽는다?
김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그런데 김을 구울 때 1장씩 굽게 되면 공기와의 접촉면이 넓어져서 김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A가 산화, 파괴되기 쉽다.
그러므로 김을 구울 때는 1장씩 굽지 마시고 2장씩 한꺼번에 굽는 것이 비타민 A의 손실률을 최대한 낮출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 A는 지용성이라서 기름을 살짝 바르는 것이 흡수율을 훨씬 높여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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