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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로 맛있는 밥 짓기// |
글쓴이: //백미로 맛있는 밥 짓기// 스위트 | 날짜: 2014-03-23 |
조회: 4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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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FRxGdhE%3D&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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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로 맛있는 밥 짓기// 백미는 질그릇이나 냄비에 밥을 지어 먹어도 맛있다. 이때의 기본 요령은 불의 세기 조절. 뚜껑을 닫은 채 불에 올리는 데 처음 5~7분 동안은 강한 불에서, 한소끔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 뒤 10~12분(질그릇의 경우는 10~30분) 정도 더 끓인다. 밥이 다 되었다 싶으면 마지막에 약 10초 정도 강한 불로 올렸다가 바로 불을 끈다. 무엇보다 맛있는 밥의 첫째 조건은 좋은 쌀을 쓰는 것. 좋은 쌀은 잘 건조되어 윤기가 흐르고 쌀알이 잘 부서지지 않는 것. 햅쌀로 밥을 지으면 차지고 밥맛이 좋은데, 이것은 햅쌀이 잘 건조되고 속에는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햅쌀로 밥을 지을 때는 밥물을 약간 적게 잡아야 밥이 질게 되지 않는다. 1.1배가 적당. //영양밥보다 잡곡밥!// 1_ 보리밥_ 흰밥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진 않지만 쌀에 비해 칼슘, 철분, 섬유소, 비타민 B₁등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 당뇨병, 비만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2_ 현미밥_ 흰밥보다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을 막고 쾌변을 촉진한다. 3_ 콩밥_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이면서 비타민 E가 풍부해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노화를 방지한다. 4_ 팥밥_ 팥은 비타민 B₁이 풍부해 당질 대사가 잘 되는 것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 섬유소도 많아 변비에 좋다. 5_ 조밥_ 차조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아 대장을 이롭게 할 뿐 아니라 오래된 속병을 다스려준다고 한다. 6_ 수수밥_ 수수에는 당질, 단백질, 지방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 불량에 매우 좋다. 출처: 리빙센스 요리 & 스타일링|형님(ST. 형님, 070-8751-4339) 사진|정민우 진행|이채현(프리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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