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달걀로 만드는 푸딩은 디저트의 대명사로 불린다. 찌거나 구워서 만들기도 하지만 차갑게 만들어 먹기도 하는 푸딩. 따사로운 봄날의 햇살이 가득한 이번 주말에는 푸딩 만들기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으로 주말 피크닉을 더욱 충성하게 만들어 보자.
★ 재료 우유 200g, 생크림 120g, 메이플 시립 50g, 설탕 20g, 바닐라 에센스 2방울, 판젤라틴 6g(3장), 크림치즈 100g, 달걀 노른자 2개
★ 만드는 법 1 . 판젤라틴 6g(3장)을 찬물에 30g에 20분 정도 담가 흐물흐물해지도록 만든다. 2 . 흐물흐물해진 젤라틴을 내열용기에 넣고 중탕해 완전히 녹여 걸죽하게 만든다. 3 .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크림치즈를 핸드믹서로 저어 풀어주고 계란 노른자를 한 개씩 넣어주 면서 완전히 섞어 크림치즈 반죽을 만든다. 4. 우유, 생크림, 메이플시럽, 바닐라에센스, 설탕을 앰비에 담아 모두 섞어주고 약불에 은근히 끓여준다. 녹여둔 젤라틴과 크림치즈 반죽을 넣고 잘 섞어준다. 5 . 잘 섞어준 재료들을 고운 체에 한 번 걸러준다. 6 . 작은 수플레 컵이나 푸딩컵에 담아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5시간 이상 푸딩을 굳힌다. 액체가 덩어리가 될 때까지 굳히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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